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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스토리 송혜교 전도연 오해 안타까웠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4.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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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여우조연성 후보에 처음으로 우리나라 사람으로 이름을 올린 배우 윤여정과 관련한 특집 다큐멘터리 윤스토리에 송혜교 전도연을 비롯한 많은 후배 배우들이 나와서 윤여정과 관련한 스토리를 언급하였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 즉 배우로서 아카데미상의 개인으로서 후보를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물 들어올 때 노젓는 방송국의 행보에 적극 찬성을 하는 편입니다.
            


    윤여정 배우는 미나리 이전에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 드라마 그리고 예능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보여왔는데 그러한 윤여정의 행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후배 배우들로서는 이번에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당연히 사랑으로 그리고 응원으로 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윤여정 배우는 이미 다른 많은 우리나라 배우들이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러한 윤여정 배우를 칭송하는 다큐라 할 수 있는 윤스토리에 송혜교와 전도연이 출연했습니다. 송혜교는 윤스토리에 출연하면서 예능에 잘 출연하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윤식당과 윤스테이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윤여정 배우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윤여정 배우와 달리 송혜교 스스로는 신비주의라는 오해에도 불구하고 예능에 나가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을 느끼고 있으며 적지 않은 부족함을 느끼기에 윤여정 배우를 부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윤여정 배우와 함께 영화 하녀에 출연했던 전도연 배우는 윤스토리에 출연해서 세간에 오해를 사고 있는 자신이 하녀에 윤여정 배우가 출연하는 것을 막아섰으며 나중에 윤여정 배우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하는 루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부인을 하면서 윤여정 배우를 거부한 적도 윤여정 배우에게 그 일로 무릎을 꿇은 적도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로 받아들여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오해가 깊어지는 일은 과거부터 언제든지 있었습니다. 
             
    특히나 선후배 사이에서 있지 않았던 일들이 있었던 일인양 오해가 쌓이게 되고 왜곡된 정보들이 누적이 되면서 결국 이전에 없었던 벽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상처까지도 생길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윤여정 배우에게 헌정하는 다큐인 윤스토리에 출연한 송혜교와 전도연은 각각이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해서 즉 대중이 그들에게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어필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번에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로 오른 그렇기에 후배 배우들에게 헌정을 받은 윤스토리라는 다큐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윤여정 배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젊게 살아가고 있으며 스스로의 부족한 점과 연약한 부분을 명확히 알고 있는 진정한 이 시대의 어른입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송혜교나 그러한 그녀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전도연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부디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의 후보에서 수상자로서 윤여정 배우가 기쁨의 소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그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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