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불참 씨네타운 안타까운 이유

오늘 방송이 된 씨네타운 즉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약속이 되었던 안성기의 불참으로 인해서 박하선이 관련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윤유선과 안성기가 출연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으나 윤유선만 나온 것을 확인하고 한 청취자가 안성기의 불참에 대해서 관련 문자를 보내왔고 그에 대해서 박하선이 응답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박하선은 안성기의 불참에 대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안 나오시게 되었다고 말하면서도 건강상의 이유는 아니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물론 건강상의 이유라고 못을 박은 이유는 역시나 최근 있었던 안성기의 입원이 대중의 관심이 컸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안성기의 나이도 충분히 있기에 그가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하지 않으면 당연히 사람들의 관심은 그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나이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국노래자랑의 송해도 입원을 했을 때에 사람들의 관심이 컸던 것도 마찬가지의 이유였을 것입니다. 특히나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세계를 휘감고 있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코로나19가 치명적으로 작용한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즉 이러한 여러 사례들로 인해서 한 명 한 명의 어른이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하지 않으면 그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려고 하고 혹시나 입원 혹시나 건강상의 문제라고 사람들이 먼저 물어볼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안성기의 불참은 개인의 사정으로 오지 않은 것이지 건강상의 이유는 아니라고 못을 이미 박하선이 박았기에 이에 대해서 굳이 더 캐물을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최근 들어서 안성기 배우가 배우로서 작품을 잘 출연하지 않고 있어서 그의 근황이 궁금한 사람이 많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안성기 배우가 배우로서 작품을 일 년이나 이 년에 한 번이라도 나오는 것이 어떠한가라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있기를 바라고 그들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시간은 계속 가고 있고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배우들을 비롯한 어른들이 속절없이 우리가 신경도 쓰지 못하는 사이에 그대로 사라질까봐 그리고 스러질까봐 걱정이 되는 것은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건강상의 문제가 전혀 없지만 개인 사정상 씨네타운에 불참을 하게 된 안성기가 정말로 그렇다는 것을 청자들을 비롯한 대중에게 조만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