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합의 온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종료 안타까운 이유

최근 전속계약 해석 문제로 분쟁을 일으켰던 김정현이 분쟁 당사자인 오앤엔터테인먼트와 합의를 원만하게 이루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지난 14일 김정현 배우와 전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아무런 조건 없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합의를 했다고 발표를 한 것입니다. 단순히 구두로서 전속계약 종료를 말한 것이 아니라 전속계약 종료 합의서를 바탕으로 공식입장을 공개한 것입니다.
           

김정현의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정현 배우의 최근 여러 논란의 중심에는 사실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가 중심에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김정현 측이 합의를 함으로 인해서 가장 큰 근심의 돌이 치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김정현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김정현은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서 철인왕후를 통해서 대중성과 화제성 그리고 인지도와 스타성을 고루 갖추게 되었는데 최근 있었던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 문제가 논란이 되었고 비슷한 시간대에 과거 서현과 함께 작품을 한 시간과 관련하여 서예지 배우와 엮인 논란으로 인해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문제로 인해서 결국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으려고 했던 문화창고와의 계약 문제가 어그러지게 되어 김정현의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김정현과 오앤엔터테인먼트 사이에서 전속계약 종료 합의서를 만들 정도로 완벽한 합의를 이뤘고 아무런 조건없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기로 결정하였기에 김정현은 한시름 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과거 문제가 발목을 잡기는 하고 있지만 당시의 문제에 대해서 서예지 배우와 김정현 배우가 모두 부인하고 있고 특히나 김정현 배우는 당시 몸도 마음도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였기에 결국 하차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언급하였기에 이 문제가 또다른 문제로 인해서 논란으로 비화되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기획사를 김정현 배우가 얻게 된다고 하면 다시 한 번 비상도 힘들지 않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팬들에게 그리고 대중들에게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사실에 대해서 사과를 한 김정현은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 당장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데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소속사가 먼저인 이유는 지금 당장은 몸도 마음도 김정현은 추스리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이며 훼손된 이미지를 복구하는 것이 필요한데 소속사가 있어야만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