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확진 코로나19 건강 상태 걱정되는 이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유수 언론에 따르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령 소국인 퀴라소 대표팀 감독과 기술위원장을 동시에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연히 거스 히딩크 감독의 활약으로 인해서 퀴라소 또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우리나라 대표팀을 이끌면서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갈 수 있도록 우리나라 대표팀을 끌어올렸으며, 안정환, 박지성, 그리고 이영표와 같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높은 자리까지 올려놓았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2002년의 월드컵의 영광을맛본 우리나라 사람들로서는 거스 히딩크 감독에 대한 마음 그리고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러한 거스 히딩크 감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이전에 여러나라 대표팀 감독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보여주면서 감독으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최근 네덜란드령 퀴라소 감독을 하면서 퀴라소마저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됨으로 인해서 치료 중 회복 중이며 현재 퀴라소 2022년 카타르월드컵 북중미 예선은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현 FC바르셀로나 B팀 단장이 지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과 같이 나이가 있는 사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거스 히딩크 감독을 아끼는 많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스포츠 선수라 하더라도 일단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 미문의 전염병의 경우 얼마든지 확산이 될 수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증상을 확인하고 그 증상으로 인해서 신체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계속 늘어만 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망을 하고 있고 사망하지 않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중증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무증상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러나 기저 병력이 있거나 거스 히딩크 감독과 같이 나이가 충분히 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난 이후에 좋지 않은 상태로 몸이 빠져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거스 히딩크 감독은 지금 회복의 시점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회복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걱정대로 좋지 않은 상태로 이어질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병세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2002년의 영광을 보여주었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네덜란드령 퀴라소의 대표팀 감독으로서 더 활약을 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부디 쾌차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