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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호 속편 송중기 출연 가능성 희박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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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호 속편 제작이 착착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승리호의 제작에 정성진, 정철민 VFX슈퍼바이저가 참여했던 것처럼 승리호 속편 제작에도 합류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승리호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송중기, 김태리, 유해진 그리고 진선규의 합류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즉 승리호 속편 제작에 출연진이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일단 송중기, 김태리, 유해진 그리고 진선규의 합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확정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중기, 김태리, 유해진 그리고 진선규 중 대다수가 합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시나리오가 확정이 되어야 하고 충분히 이해가 되어야만 합니다.

     

     

     

    사실 승리호는 송중기에게 있어서 소중한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이후에 군함도부터 시작하여 아스달 연대기까지 분명히 좋은 작품들이었지만 비평이나 대중의 반응이라는 측면에서 조금은 아쉬운 선택이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승리호부터 시작하여 빈센조까지 완벽하게 부활하는데 성공하였기에 송중기의 입장에서 승리호는 영화 쪽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는데 선봉장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송중기가 승리호 속편에 탑승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승리호 작품 자체가 충분히 자기 완결성을 가진 시나리오에 힘입어서 성공한 것이기에 여기에 또다른 이야기를 풀어내기에는 서사가 이미 완벽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송중기의 이야기를 승리호 속편에서 풀어나가기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기에 오히려 새로운 주인공을 통해서 승리호 속편이 승리호 스핀오프 형태로 나아가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승리호 스핀오프에 송중기와 김태리가 특별 출연 형식으로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 말입니다. 승리호 속편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송중기가 나올 가능성 즉 출연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그러나 굳이 나와서 혹시나 승리호 속편으로 인해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기에 송중기나 김태리 입장에서는 다른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송중기는 승리호 본편에 이어서 빈센조를 통해서 대중과 소통하는데 성공하였고 다시금 탑급 배우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데도 성공하였습니다. 당연히 송중기로서는 잠시 시간을 가진 다음에 드라마든 영화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굳이 승리호 속편에 나와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에 승부를 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추측에 불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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