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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 계약해지 키이스트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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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수와 함께하였던 키이스트에서 지수가 계약해지를 통해서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키이스트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키이스트의 소속 배우였던 지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가 되었는데 이는 지수 본인의 의사로 계약해지가 된 것이라고 알린 것입니다. 현재 지수는 활동이 어렵기도 하고 지수 본인의 의견으로 소속사에 더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고 하여 계약해지가 완료가 된 것이라 합니다.
          


    최근 있었던 학교 폭력 폭로 논란으로 인해서 많은 유명인들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배구 선수든 배우든 할 것없이 많은 유명인들이 과거에 그들이 했던 잘못으로 타격을 입기도 하고 일부 사람들은 왜곡된 정보로 인해서 오히려 피해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던 지수는 자신이 과거에 했던 잘못이 있다고 인정을 하였고 결국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를 하는 바람에 키이스트와 달이 뜨는 강 제작진과 법정 공방이 일어나게 하였습니다.

     

     

     

    달이 뜨는 강 입장에서도 지수가 갑작스럽게 촬영을 하고 있는 중간 지점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기에 이에 대해서 손해배상의 필요가 있었다고 볼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받을 수밖에 없는 그 피해를 조금이라도 경감하고자 지수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법정공방을 해야만 했고 그러한 달이 뜨는 강과 키이스트는 현재 법적으로 날이 서 있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배우 지수가 계약해지를 하지 않고 계속 계약을 이어가는 것은 키이스트로서도 그리고 배우 지수로서도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과거처럼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잊어버리겠지라는 생각으로 다시 복귀를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과거와 달리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시점에 지수가 서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학교 폭력의 경우 음주운전 그 이상으로 사람들이 엄혹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그들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기 때문에 지수와 같은 케이스의 경우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연예계에서 은퇴를 해야만 하는 시점에 다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키이스트 입장에서도 일단 지금 현재 달이 뜨는 강 제작진과 법정공방이 있는 상황이기에 지수와 계속 함께하는 것은 소속사의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결국 지수가 계약해지를 선택함에 있어서 반대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잘못한 것으로 인해서 배우 지수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스스로를 몰아갈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키이스트와의 계약해지를 통해서 배우 생활의 끝에 다다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 폭력이 없었다고 한다면 이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이 이제는 없기에 배우 지수로서는 계약해지 외에는 갈 수 있는 길이 없게 되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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