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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KBS예능 백종원 클라쓰 쿡방 원톱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6. 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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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과 성시경이 함께하는 KBS예능이 백종원 클라쓰가 오는 28일부터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KBS에서는 처음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백종원이 KBS예능 백종원 클라쓰를 한다는 것 자체가 놀랍기 그지 없으며 더 나아가 성시경과 함께하는 예능이라는 것 또한 신선하다 할 수 있습니다. 백종원은 성시경과 함께한 적이 없으며 성시경은 물론 신동엽과 함께 쿡방 예능을 한 적이 있지만 백종원과 함께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백종원은 KBS예능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예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백종원은 MBC 마리텔에서 시작되어 TVN의 집밥백선생 스트리트푸드파이터 그리고 SBS의 삼대천왕, 푸드트럭 그리고 골목식당까지 지속적으로 방송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KBS예능 백종원 클라쓰를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처음 쿡방이 새롭게 대중에게 각인이 되었던 것은 냉장고를 부탁해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많은 셰프들이 방송인으로서 새롭게 편입이 되었고 그들 중에 최현석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활동은 백종원과 비교했을 때에는 사실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종원의 KBS예능 백종원 클라쓰까지 오는 도중까지 그가 쿡방 예능의 원톱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최현석 셰프는 그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매력이 충분히 있었고 그로 인해서 여러 예능에 나오기는 하였습니다. 
              


    문제는 최현석 본인이 예능 하나를 이끌 수 있는 힘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물론 여러 예능에 나오기도 하였고 심지어 쿡방 예능이 아닌 종류의 예능도 나왔지만 최현석이라는 브랜드를 예능판에 심어줄 수 있을 정도로 각광을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는 이연복 셰프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원톱으로도 활동을 하기는 하였지만 최현석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원톱은 아니지만 예능감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이연복 셰프는 원톱의 경험은 있지만 예능감은 별로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KBS예능 백종원 클라쓰로 돌아오는 백종원은 예능감도 그리고 원톱 체제를 이끌 수 있는 힘도 모두 가지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최현석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갈 수 없는 길을 백종원은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의 장르가 예능 쪽에서 뜨게 되면 그 장르에 속한 직업인들이 방송인으로서 유입이 됩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능감이 출중해야 하며 그 직업의 특성을 매력으로 끌어올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서장훈, 안정환이 그러한 사람들이었는데 이번에 KBS예능 백종원 클라쓰로 처음 KBS와 만나게 된 백종원이 그들 중에 탑이라 할 수 있기에 쿡방 원탑 아니 비 방송인으로서 방송 활동을 하는데 최고의 커리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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