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합류 내가 키운다 출연 안타까운 이유

채림이 신규 예능인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 9일 밤 9시에 방송할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채림이 합류가 결정이 되었으며 그 밖에 김구라, 조윤희, 김현숙 그리고 김나영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채림이 예능에 출연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다만 이혼을 한 이후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다가 첫 번째로 출연한 것이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로 알려졌기에 그의 합류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입니다. 사실 채림이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에 드라마로 새롭게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오랜만에 방송 출연하는 채림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이 있기에 이번 예능 출연에 기대한 바가 큽니다. 사실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는 채림의 합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김구라, 조윤희, 김현숙 그리고 김나영의 출연도 예정이 되어 있는데 이 채림까지 합하여 다섯 명 모두 이혼한 전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자인 김구라는 이미 아들이 성인이 되었기에 그렇게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 합류한 채림, 조윤희, 김현숙 그리고 김나영은 이혼을 한 것이 최근 몇 년 사이이기도 하고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의 컨셉에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안타까운 측면이 있는 것이 물론 솔로 육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여성들에게 많이 힘든 측면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굳이 예능에서도 여성들이 육아하는 방송에만 특히 이혼한 여성들이 나오는 것이 조금은 애틋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노는 언니처럼 혼자 되었지만 방송에서 이것 저것 도전하는 이혼한 여성 특집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방송국에서 채림, 조윤희, 김현숙 그리고 김나영이 합류가 된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적극적으로 런칭을 하는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이슈가 될만한 방송인 네 명이서 혼자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혼을 한 남성과 여성들에게 좋은 양육 혹은 훈육 방식을 알려준다는 측면에서 교양과 예능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채림이 합류한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