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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슨포드 부상 인디아나존스5 다른 생각하는 디즈니
    카테고리 없음 2021. 6. 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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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해리슨포드가 영화 인디아나존스5 촬영 중에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인디아나 존스5가 이번 달 초에 영국에서 제작에 돌입을 하였는데 문제는 리허설 도중에 해리슨포드가 어깨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해리슨포드는 부상이 치료가 될 때까지는 인디아나존스5 촬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해리슨포드가 촬영하지 않는 부분만을 찍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해리슨포드는 나이가 이미 충분히 들었기에 그가 영화에 출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전에 해리슨포드는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해리슨포드로서는 가장 성공한 IP라 할 수 있는 스타워즈와 인디아나존스의 후속편에 출연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 이미 두 영화를 촬영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서 자칫 액션 장면을 찍다가 부상을 입을 수도 있었는데 이번 인디아나존스5에서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해리슨포드의 인디아나존스5 영화는 내년 7월에 개봉이 되기에 그의 부상으로 인한 촬영 지연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부상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해리슨포드의 인디아나존스5의 출연은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를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세계 많은 팬들의 입장에서는 기대가 될 수도 있고 충분히 응원을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최근 디즈니의 영화 쪽 콘텐츠는 비록 스타워즈 시리즈 시퀄이 조금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지속적으로 성공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디즈니플러스 대박 성공으로 인해서 OTT에 안착할 수 있었기에 비록 극장 산업이 지금 많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디즈니 입장에서는 괜찮은 IP를 발굴하여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해리슨포드의 인디아나존스5는 이번에 끝이 날 가능성이 충분히 높지만 그러나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자체가 종영을 한다고 바로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그만큼 인디아나존스 IP는 디즈니 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시퀄이 과거의 제다이의 영광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해 아쉽지만 디즈니플러스에 방송이 되었던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호평을 받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의외로 과거의 대박 IP를 새롭게 발굴하여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것도 충분히 좋은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해리슨포드의 인디아나존스5를 통해서 해리슨포드와 새로운 인디아나를 잇는 가교를 만들 수만 있다고 한다면 비록 부상을 당한 상황으로 해리슨포드의 입장에서는 아쉽기는 하지만 그러나 충분히 디즈니 입장에서는 도전해볼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해리슨포드 입장에서는 부상을 극복하고 인디아나존스5의 마무리를 하고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의 실질적인 종영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디즈니는 그러한 생각을 하기에는 버려야 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고 그렇게 꼭 버릴 필요도 없기 때문에 이번 인디아나존스5의 내년 개봉과 관련하여 해리슨포드와 디즈니의 입장이 갈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찌 됭ㅆ든 해리슨포드 부상이 하루빨리 완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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