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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희 페미니스트 선언, 도도맘 생각나다
    Current Commentary 2017.09.25 04:39

    한서희뿐 아니라 그 누구라도 한 사람이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 선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의외로 관대합니다. 즉 한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말하며 자신이 이러한 사람이니 주변 사람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과거와 달리 사람들의 호응을 받기에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유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 사람들은 충분히 존중해주려고 합니다.
        


    한서희가 갑자기 라이브 방송을 하고 갑자기 데뷔를 한다고 하고 갑자기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다고 하였을 때 사람들이 그에게 느끼는 감정은 황당함 그 자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현재 재판 중이고 그 재판을 하는 이유는 그 자신이 대마초 혐의로 처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했던 빅뱅의 탑 또한 자숙을 하면서 현재 자신이 어떠한 상황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상태인데 한서희는 그러한 상황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한서희에 대해서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는 지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녀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는 것 그 자체에 대해서는 이상하다고 여길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현재 상태는 법적으로 처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녀는 마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성향을 찾아가는 모습들을 착안해서 자신도 그러한 방향성을 취함으로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녀의 그러한 생각이 얼마나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한서희라는 사람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기에 그녀를 비난하는 것 그 자체가 아직 의미가 없을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녀는 현재 그 누구보다도 비난을 받을만한 근거를 스스로 쌓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녀는 현재 자숙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중 앞에 자신을 노출시키고 자신을 인정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오히려 스스로를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데뷔를 한다라고 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은 마치 도도맘이 생각나게 합니다. 도도맘도 가장 사람들이 관심이 있을 때 사람들의 화제성 위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을 때 자신을 드러내고 대중과 소통하려고 하였으며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블로거가 아니라 유투버로서 대중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서희는 생각해야 할 것은 그렇게 대중과 소통하려고 하고 사람들의 인기와 인지도를 통해서 그리고 화제성을 통해서 조금 더 확실하게 대중에게 인기를 끌어모으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처럼 보였던 도도맘도 결국은 그녀 스스로가 얻을 수 있는 대중의 관심은 한계가 있었을 뿐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한 번 관심이 식어지면 아무리 화제성이 높은 인물도 바로 기억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서희에 대해서 대중이 관심이 있어 하는 이유는 그녀의 실력이 대단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빅뱅의 탑과 대마초 혐의를 같이 했다는 이유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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