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홈쇼핑 쇼호스트 도전 진짜 이유

신화의 전진이 홈쇼핑 방송에 쇼호트를 처음 도전한다고 합니다. 전진의 소속사인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에서는 전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고 쇼호스트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이 홈쇼핑 쇼호스트로 도전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이름을 건 부대찌개를 판매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전진은 쇼호스트 이전에 예능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가수로서 시작한 전진의 커리어는 예능인으로서 활동도 상당히 왕성하게 하였는데 이번에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다양하다고 하지만 예능인을 제외하고는 가수로서 활동하는데 국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하여 아내와 함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결혼과 그의 이후의 커리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은 무조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전진이 쇼호스트로 홈쇼핑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디제이로서 활동을 하든 아니면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든 전진의 재능으로서는 여러 분야에서 충분히 활동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상당히 국한된 분야에서만 즉 가수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만 활동을 하였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하고 있고 정말로 다양한 직업군이 유명인들 사이에 생기고 있기에 전진으로서도 진짜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면 이전과 달리 많이 뒤쳐질 수도 있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전진이 굳이 자신의 이름을 건 부대찌개가 있다고 하더라도 홈쇼핑의 쇼호스트로 도전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 새롭게 홈쇼핑에 도전하였고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에 서 있는 역할이 아니라 쇼호스트로서 새로운 자신의 끼를 한 번 발휘하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보입니다. 만약 전진이 홈쇼핑의 쇼호스트로 도전하는 이번 시도가 성공하게 된다면 전진으로서도 새로운 도전을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 유명인들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꼭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재석처럼 예능 한 분야를 파고 들어가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지만 이승기처럼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활동하는 것 즉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전진의 홈쇼핑 쇼호스트 도전은 충분히 기대할만 하고 이후의 활약을 지켜볼만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