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혼인신고 결혼 발표 안타까운 이유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발표를 하였습니다. 박수홍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다홍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고 밝혔으며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렸습니다. 사실 박수홍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은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하고 혼인신고를 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은밀하게 모든 혼인과 관련한 행정처리를 마칠 것이라고 예상은 되지 않았지만 그러나 이해는 되었습니다. 현재 박수홍은 친 형제와 고소 사건이 연루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가족과 관계가 상당히 험악해졌고 이것은 곧바로 박수홍에게 많은 상처가 되었습니다. 박수홍과 고소 관계가 연루가 된 바로 그 사람은 이번 문제가 박수홍의 여자친구와 연관이 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어느 정도 박수홍과의 계약 관계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수홍이 결혼을 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떠들썩하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축복 가운데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박수홍은 자신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는 것으로 결혼과 관련된 예식을 없앴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만약 박수홍의 가족 관계가 과거와 같이 좋았다고 한다면 아니 그러한 좋지 않은 관계가 이뤄지는 상황이 만들어지지만 않았다고 한다면 박수홍의 결혼에 온 국민이 기뻐하였을텐데 결혼식을 할 수 없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박수홍의 결혼 소식을 알 수가 없었고 그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박수홍의 결혼 발표가 혼인신고를 마침으로 이뤄졌기에 나중에 가족과의 관계가 다시 정상화가 되는 바로 그 순간에 결혼식을 했으면 합니다. 결혼식을 하지 않고 결혼을 유지하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박수홍에게는 여자친구가 있고 반려묘인 다홍이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 상황 자체는 박수홍에게 너무나도 힘든 시간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나이 52세에 결혼을 발표하게 되고 혼인신고를 마침으로 해서 행정적으로 처리가 완료가 된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대중 앞에 결혼 소식을 더 널리 퍼뜨렸으면 좋겠고 박수홍의 아이가 있었으면 합니다. 박수홍이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즐거운 결혼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