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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린데만 확진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7. 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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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출신 방송인인 다니엘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다는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니엘린데만 확진 판정은 최근 있는 방송가에 불어닥친 코로나19 확산에 이어진 것으로 최근 알베르토 몬디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이어서 두 번째로 외국인 방송인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린데만은 코로나19 시국 이전에도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였는데 그의 매력 포인트나 캐릭터 자체가 지적이면서도 대중 지향적이다보니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았고 또한 요청 또한 많았습니다. 최근 들어서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활동을 하면서 지난 5월에는 첫 재즈 EP 미라지(Mirage)를 발매하면서 다방면으로 끼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모든 방송 활동을 그만두게 된 것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그로 인해서 경제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자가격리를 한다는 것을 넘어서서 자칫 중증으로 이어지는 위험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경우 더 이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들어서 더 그러한 경향이 있는데 인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가 우리나라 주력종이 되면서 코로나19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기에 그렇게 큰 걱정이 들지는 않지만 그러나 자가격리와 치료로 인해서 활동 자체가 제약이 될 수밖에 없으며 확실하게 완치가 되기 이전까지 다니엘린데만의 활약을 꽤 오랫동안 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상상한 것 이상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그 확산되는 속도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과 많은 국가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그라들기를 바라지만 그러나 전세계에서 새로운 변이가 지금도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보니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고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시점은 계속 연기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다니엘린데만 확진으로 인해서 그 자신뿐만 아니라 방송가에서 방역이라는 측면에서 꽤 오랫동안 활동 침체가 일어날 예정이기에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다니엘린데만의 코로나19 완치 판정의 뉴스가 나오기를 빕니다. 코로나19의 토착병화가 이어지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계속 전염이 될 수밖에 없지만 부디 중증도가 더 떨어지고 치명률 또한 떨어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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