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유기견 발언 해명 비난 안타까운 이유

최근 방송인이자 가수인 김희철이 예능 펫키지에서 한 발언인 유기견을 초보자가 키우면 안된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왜곡되어 확산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비판과 비난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결국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서 해명을 해야만 했고 고소 또한 들어갈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김희철은 비난을 받아야만 했을까요.
       

최근 김희철은 예능 펫키지에서 초보자가 유기견을 키우는 것은 안된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사실 이 말만 들으면 자칫 펫샵에서만 개를 사서 키우라는 것이냐라는 말로 들릴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 초보자들은 개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서 개를 만나고 또한 전문가에게 많은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김희철은 유기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말을 한 것이고 그 내용이 그대로 예능 펫키지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과 일부 사실을 왜곡해서 인터넷에 뿌리는 사람들로 인해서 김희철은 유기견을 키우지 말라라고 말한 것처럼 왜곡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김희철은 단순히 비난을 듣는 것 이상으로 일부 유명인들에게 비판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일단 왜곡된 내용을 통해서 김희철의 유기견 발언의 진의를 잘못 전달하게 한 글을 쓴 사람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고소가 들어가야만 할 것이고 실제로 김희철은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인터넷에 있는 글들 그리고 심지어 언론의 기사들도 정말로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안목이 없으면 자칫 자신의 말로 자신이 옭아매지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그로 인해서 결국 이미지가 훼손이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김희철은 사실 이전까지도 많은 인터넷 내의 다툼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줄 알았고 필요하다면 고소를 진행할 수 있는 강단을 지닌 방송인이자 가수입니다. 이번 경우에도 김희철의 유기견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하지 않고 해명을 한 것은 이런 식으로 왜곡된 내용에 대해서 사과를 하게 되면 결국 왜곡된 내용을 인터넷에 뿌린 사람들만 기쁨을 주는 것이기에 그들을 고소하고 해명 방송을 통해서 문제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 해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능 펫키지에서 나온 김희철의 유기견 발언을 비판하고 싶다면 일단 그 방송의 내용을 전부 확인하고 비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글마저도 내용을 보지 않고 댓글만 보고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