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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 전속계약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걱정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9.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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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의 전 멤버였던 유주가 강다니엘의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여자친구 전 멤버인 유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잠재력이 검증된 상황이기에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다시피 여자친구는 최근 재계약을 포기하고 그대로 해체를 하는 바람에 여자친구 멤버들과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팬들은 여자친구가 해체된다는 소식 자체를 듣지 못하다가 갑작스럽게 해체 사실을 알게 되어 그로 인해서 분노하게 되었고 결국 여자친구 소속사 측에서 사과를 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해졌었습니다. 그러나 팬들의 입장에서는 더 큰 걱정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여자친구가 실질적으로 해체가 되면서 그 멤버들 모두가 공중에 붕 뜬 상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돌 그룹의 경우 그 멤버들 모두가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을 하면서 예능이든, 뮤지컬이든 혹은 드라마나 영화든 출연하여 최적화 시킨 상태에서 해체가 되었을 경우 그 쪽으로 뚫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친구의 경우 갑작스럽게 해체가 되는 바람에 - 물론 멤버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 공중에 붕 뜬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자친구의 모든 멤버들은 한동안 어떠한 활동을 시작하였는지 팬들이 알 수 없었던 경우가 많았고 그로 인해서 우려를 했던 팬들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여자친구 출신인 유주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 인해서 새로운 길 즉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고 이후에 대해서 당연히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우려 혹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한다는 것은 충분히 대중성이 있는지 이미 아이돌 그룹에 있을 때부터 확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 중에서 가창력이 충분히 인정받는 멤버가 솔로 앨범을 한 번 내보고 인정을 받게 되면 지속적으로 솔로 앨범을 내다가 아이돌 그룹이 해체가 된다고 하더라도 솔로 가수로서 바로 출격이 가능한데 여자친구 출신인 유주는 그러한 모습을 로꼬와의 듀엣 외에는 특별히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유주는 이미 여자친구 내에 있을 때에 가창력을 인정받았기에 솔로 앨범을 이번에 새롭게 내는 것을 통해서 대중에게 인정을 받으면 된다고 봅니다. 가야 할 길이 너무 멀고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만 유주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기에 이후의 활동 자체를 암울하기만 보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정말 잘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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