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계약종료 스타쉽 고민 필요한 이유

씨스타 소속이었던 가수 소유가 결국 시스타 시절부터 함께하였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즉 스타쉽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종료를 하게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스타쉽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유와 전속 계약종료가 되었음을 알렸으며 재계약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으녀 결국 최종 협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였다고 합니다.
        

씨스타 소속으로서 그리고 그 이후 솔로 가수로서 스타쉽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였던 소유로서는 이번 계약종료로 인해서 새로운 도전을 진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보면 지금 현재 소유의 계약종료는 스타쉽과 소유가 서로 조건이 맞지 않아서 헤어진 것이라 볼 수 있고 그 조건에 따라서 소유가 갈 수 있는 곳을 아직 찾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타쉽으로서는 자신들의 조건을 소유와 맞지 않았을 때에 계약종료를 선언하는 것으로 끝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서 결국 스타쉽은 소유라는 가수 하나를 잃은 것이지만 소유로서는 계약종료 이후에 새로운 기획사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티스트든 배우든 상관없이 새로운 기획사를 찾는 것은 먼저 기획사가 찾는 것이냐 아니면 사람이 기획사를 찾는 것이냐에 따라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소유에게 찾아온 기획사가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소유 입장에서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조건을 제시하는 기획사가 없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 이유는 스타쉽과 계약종료를 소유가 선택하였을 때에 바로 새로운 계약과 관련하여 언론의 기사가 뜰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에도 아직은 잠잠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소유로서는 스타쉽과 계약종료를 한 뒤에 여러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가 원하는 계약 수준 혹은 조건에 맞는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기에는 시간이 좀더 필요하며 당연히 소유로서는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현재의 소유가 지난 스타쉽과의 계약 기간 중에 다른 기획사가 좀더 높은 조건을 부를 수 있는 실적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어느 정도 확인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기에 계약종료 이후에 바로 전속계약이 되기까지는 시간을 두고 소유도 고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소유는 분명히 좋은 가수이고 충분히 좋은 실적을 거둔 아티스트입니다. 그렇기에 이후에 소유가 계약을 할 수 있는 기획사가 소유의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이름을 가진 기획사가 올 것이라 확신하지만 아직까지는 확신뿐이기에 안타깝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