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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계약만료 임영웅 시간이 많이 없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9.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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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의 탑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그리고 김희재가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만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TV조선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지난 1년 6개월 동안 함께해준 여섯 명의 수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그리고 김희재는 TV조선과 계약만료를 하고 각각의 소속사로 돌아가게 되었고 실질적으로 자신만의 활동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TV조선과 미스터트롯 시즌1의 수상자들이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참 빨리 흐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 미스터트롯시즌1의 수상자들은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상황 때문에 미스트롯 시즌1의 수상자들보다는 그렇게 많은 활동을 행사를 통해서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낸 이후에 이제는 임영웅과 이찬원을 비롯한 탑6의 계약만료가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물론 계약만료를 한다고 해서 TV조선과 연을 완전히 끊는 것도 아니며 나오는 프로그램 자체를 종료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사랑의콜센타나 뽕숭아학당에서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굳이 자신들을 스타로 만들어준 TV조선과 척을 질 필요가 없고 행사가 많이 없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 자체가 빈약한 코로나19 시국에 충분히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계약만료를 한 이찬원 임영웅 등은 이제 각각의 소속사에서 시간 싸움을 해야만 합니다. 올해 말에 혹은 내년 초에 시작될 미스터트롯 시즌2의 멤버들이 나서기 전에 아니 그들이 나선다고 하더라도 압도적인 인지도와 화제성을 지금부터 이후까지 계속 유지하여 탑급 커리어의 트롯 가수가 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TV조선 입장에서 베스트는 미스터트롯 시즌2의 새로운 수상자들이 시즌1의 수상자들의 위상을 그대로 물려받는 것이기 때문에 미스트롯 시즌2와 같은 미스터트롯 시즌1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TV조선에서 야심차게 시즌2를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미스터트롯 시즌2의 위상 자체가 충분히 높아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번에 계약만료가 된 이찬원 임영웅 등은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목표가 같은 TV조선과 어떻게 보면 경쟁자 입장이 된 것이고 그로 인해서 시간싸움을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TV조선에서 미스터트롯 시즌2를 대박 터트리게 되면 시즌1의 수상자들인 이번에 계약만료를 한 이찬원, 임영웅 등은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인기와 화제성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미스터트롯 시즌2를 대박 터트리기 이전에 이찬원, 임영웅 등이 대박을 유지하고 시즌2의 화제성마저 압도할 수 있게 된다면 결국 미스터트롯이라고 하는 브랜드 자체의 위기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사실 이번에 계약만료를 한 이찬원, 임영웅의 입장에서는 미스터트롯이라는 브랜드가 계속 활성화되는 것을 바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미스터트롯 수상자 혹은 인기 있는 수상자라는 위치가 계약만료를 한 이찬원 임영웅 입장에서는 더 좋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TV조선과 이찬원, 임영웅 즉 미스터트롯 시즌1의 수상자들의 경쟁이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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