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손편지 유튜브 1주년 특별한 이유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유튜브 1주년을 맞이하여 손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초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유튜브 1주년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석이 되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손편지를 올렸는데 그 손편지 내용 속에서는 처음 유튜브를 공개하였을 때의 마음 그리고 1년 동안 한 주에 세 번의 영상을 올리는 것의 고됨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시는 팬들로 인해서 기쁨을 누리고 있는 초아는 감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근심을 모두 벗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빌었습니다. 손편지를 쓴 초아는 아시다시피 AOA 멤버 중 하나로서 데뷔한지 5년만인 2017년에 팀에서 탈퇴를 하였습니다. 당시 탈퇴를 할 때에 초아 또한 여러 루머나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탈퇴는 그녀가 그리고 AOA가 얼마나 건강하지 않은지 보여준 것이었고 초아는 이후 수 년의 시간 동안 충분히 쉬었다가 다시금 복귀를 하게 되었으며 오히려 더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AOA의 여러 논란들 그리고 멤버들이 겪고 있는 혼란들을 보면 오히려 초아가 빨리 탈퇴를 한 것이 오히려 나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녀 자신도 그리고 AOA도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었으며 AOA의 경우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부디 AOA의 이후의 상황이 더 좋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렇지만 그것 이상으로 초아가 손편지를 통해서 유튜브 1주년을 기념으로 해서 감사 인사를 보낸 것은 적어도 지금의 초아는 과거의 그 많은 고됨에서 벗어났다는 증거라 할 수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명인이라 해서 그들이 우리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것을 얻고 있는 것은 아니며 그들이 일반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행복한 것 또한 아닙니다.
       
그들도 인간이고 그들도 자신을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그로 인해서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루머나 의혹이 나올 때마다 그들을 비난하고 질타하기보다는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들을 위해서 조금은 비판하려고 하는 시간을 연기하고 참아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초아가 AOA에 나갈 때에도 그에 대해서 여러 루머나 의혹이 돌았지만 결국 그 루머나 의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시 초아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가 더욱 중요한 것이기에 지금의 AOA 상황도 더 나빠지지 않고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초아 또한 유튜브 1주년을 기념으로 해서 손편지를 내놓은 것처럼 이후에도 더 왕성한 그리고 특별한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