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임신 태양 빅뱅 안타까운 이유

빅뱅의 태양과 그의 아내 민효린이 부모가 됩니다. 빅뱅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결혼한지 거의 4년만에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민효린은 임신 중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단독 기사이기는 하며 태양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나 민효린의 소속사인 플럼에이앤씨에서는 확인을 해보겠다고 합니다.
       

아직 민효린의 임신이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민효린과 태양의 소속사 모두가 민효린의 임신에 대해서 아직 확인시켜주지 않았고 알아보고 있다고만 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 둘의 아이가 세상에 나올 것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기대하는 사람은 비단 민효린과 태양만은 아닐 것입니다.

 

 

 

사실 민효린과 태양이 결혼한지 거의 4년의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에 태양은 군대를 다녀왔기에 태양과 민효린 사이에 아이가 들어서는 것이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조금은 늦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렇기에 민효린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밝혀지는 것 자체가 경사일 수밖에 없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현재 안타까운 것은 태양의 활동 소식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빅뱅이나 태양 입장에서는 승리의 탈퇴 소식 그리고 TOP의 문제로 인해서 활동 자체를 하기에는 여러모로 힘든 상태인 것은 사실이지만 빅뱅의 팬들의 입장에서는 이제 빅뱅이 군대에서 제대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다시 같이 활동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승리의 문제는 승리의 문제로 넘기고 즉 승리가 처벌을 받는 것에 대해서 그대로 넘기고 빅뱅은 빅뱅대로 활동을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태양의 경우 솔로로서 활동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러한 소식조차 없는 것이 이대로 빅뱅이 활동을 하지 않고 혹은 신곡을 내지 않고 그대로 혹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빅뱅 태양의 아내인 민효린의 임신이 확실하다고 한다면 태양 또한 단순히 일을 하지 않고 멈춰 있기보다는 오히려 가족을 위해서 혹은 그 자신을 위해서 새로운 활동을 계획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빅뱅의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 그리고 빅뱅의 작품을 통해서 영감을 얻기를 원하는 세계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빅뱅의 새로운 도약 혹은 활동을 위해서 움직여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