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쥬얼리 힐링산장 출연 안타까운 이유

걸그룹 쥬얼리 멤버 출신이었던 이지현이 힐링산장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쥬얼리 이지현은 지난 2015년 12월에 런닝맨에 출연한 뒤로 약 6년만에 예능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지현은 쥬얼리로서 활동을 하였을 때에 엑스맨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러한 그녀가 힐링산장이라고 하는 예능에 다시 복귀하게 된 것입니다.
        

첫 힐링산장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쥬얼리 이지현은 아시다시피 최근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두 번의 이혼으로 인해서 많이 힘든 상태에서 위로를 받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향한 여러 루머들에 대해서 털어놓기 위해서 힐링산장에 출연하게 된 쥬얼리 이지현이 게스트로서 자신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남자든 여자든 이혼을 한 뒤에 다시 새로운 삶을 사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현재 삶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 다시 방송에 복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에는 이혼을 한 것을 굳이 숨기지는 않지만 이혼을 한 것에 대해서 굳이 알리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러나 지금은 전혀 다릅니다.
       

이번에 힐링산장에 출연하게 된 쥬얼리 이지현의 경우에도 두 번의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이미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었고 프로그램 내에서도 루머를 해명하는 자리가 있다고 하는 것은 굳이 자신의 두 번의 이혼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것을 피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이번의 쥬얼리 이지현의 행보는 그러한 측면에서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남자든 여자든 이혼을 하든 하지 않든 그것이 그리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십을 좋아하는 대중은 이번에 힐링산장에 출연하게 된 쥬얼리 이지현과 같은 유명인들이 이혼을 했다고 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고 또한 의혹과 논란이 일어나기를 오히려 일정 부분 바라는 것이 아닐까라는 안타까운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과거보다 많이 나아지고 있고 과거처럼 유명인의 불행을 무조건 소비하는 그러한 대중은 이제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쥬얼리 이지현이 힐링산장에서 특별히 비판받을만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대중은 호의를 가지고 지켜볼 것이며 더 나아가 쥬얼리 이지현이 다른 예능에 출연하는 것과 같은 방송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