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오영수 깐부 광고 거절 진짜 이유

오징어게임이라고 하는 역대급 대박 성공작의 주요 캐릭터인 오일남 역할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 전 지역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깐부 오영수 배우가 놀면뭐하니에 출연하여 유재석을 만나러 나왔습니다. 굳이 깐부라는 단어를 오영수 배우의 이름 앞에 붙인 이유는 오영수 배우가 이번 오징어게임을 통해서 깐부라는 단어 자체를 세계에 알렸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영수 배우가 오징어게임으로 인해서 이미 대박을 쳤기에 무엇을 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광고도 하지 않고 예능도 거의 출연하지 않았던 깐부 오영수 배우가 놀면뭐하니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놀라울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저변에는 역시 유재석이라는 이름이 분명히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놀면뭐하니와 유퀴즈온더블럭은 유재석이 리포터로서 혹은 앵커로서 활약할 수 있는 예능 플랫폼입니다.

 

 

 

그렇기에 바로 이 자리에서 오영수 배우가 오징어게임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배우 생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사실 오영수 배우가 유재석을 만난다고 한다면 유퀴즈온더블럭을 찾아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놀면뭐하니도 충분히 배우로서 자신의 커리어를 그리고 삶을 이야기하기에 좋은 플랫폼이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언론의 기사를 통해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놀면뭐하니에서는 뉴스데스크 형식으로 유재석과 이미주가 기다리고 있고 오영수 배우가 마치 뉴스룸 혹은 뉴스데스크에 출연하여 대담을 나누는 것처럼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오영수 배우는 오징어게임으로 대박을 친 다음에 여러 광고들에서 캐스팅 요청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특히나 깐부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낸 한 회사가 광고를 요청하기도 하였지만 오영수 배우는 배우로서 자제력을 지키기 위해서 그 광고를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오영수 배우는 다른 배우들이 광고를 찍는 것 자체를 비판하려고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 자신이 연극 배우로서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얼굴을 보이면서 자신만의 자제력을 계속 유지한 것이고 그러한 자제력이 지금 이 시점에서도 나타난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놀면뭐하니를 통해서 오징어게임에서 오영수 배우가 느낀 부분들 그리고 그 안에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들얼 수 있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정재를 비롯하여 정호연 그리고 다른 많은 배우들은 방송을 통해서 또다시 볼 수 있어서 궁금증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었기에 깐부 오영수 배우도 놀면뭐하니를 통해서 부디 많은 이야기를 풀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