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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비방 댓글 처벌받은 이유
    Commercial Media 2017.10.02 12:30

    인생은 실전입니다. 정의를 수호하는 일도, 공의를 이행하는 일도 모두 자신의 희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정의는 대중의 인정을 받으며 공권력의 도움을 오히려 받지만 그러나 자신만의 정의를 수호하려고 하게 되는 바로 그 순간 공권력은 적이 되어버리는 것이 허다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의 도움이 되기보다는 그 사람을 비웃는 경우 또한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 글 혹은 댓글이라는 무기를 사용할 때 더욱 그러합니다.
       


    유명 스포츠인에 대한 비난이 인터넷 상에서 이뤄지는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 위대했던 박지성, 김연아에 대해서 대중의 비난이 없었던 것 또한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거의 모습들이 있었다고 해서 괜찮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방치했을 뿐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만약 이 문제가 법적으로 다퉈진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실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자신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비난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상대가 그것을 처벌하기를 원한다면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손연재라는 체조 선수에 대해서 대중이 바라보는 감정은 상당히 복합적입니다. 충분히 대단한 커리어를 쌓았기는 하지만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녀의 라이벌로 김연아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에 - 초창기 그렇게 홍보를 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 그녀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그녀의 노력을 폄하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 준수한 성적으로 입상한다 하더라도 그녀의 라이벌은 언제나 그 자신이 아닌, 혹은 다른 국가 사람이 아닌 김연아 선수였습니다.
        

     

     


    특히나 지난 박근혜 대통령 때에 그녀가 최순실 라인의 도움을 받았다라는 의혹이 나오게 된 이후 손연재 선수에 대해서 대중의 눈길은 상당히 차가워졌습니다. 그러한 눈길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손연재 선수에 대한 비난의 강도를 높여만 갔습니다. 자신들의 글의 수위가, 댓글의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라고 그들은 정말로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러한 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잘못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손연재 선수 측에서 손연재 선수에게 비방 댓글을 45명을 모욕 및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하였고 그에 대한 답변이 법원으로부터 나오게 된 것입니다. 비방 댓글을 단 사람들은 자신들이 정의를 수호한다고, 공의를 이행하기 위해서 핍박을 받은 것이라고 항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법은 엄정하고 엄혹합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그에 따른 처벌을 받기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결국 그 비방 댓글을 단 45명은 자신들이 한 행위에 대해서 충분히 처벌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 일부는 자신의 잘못을 확인하지 않고 자숙하지 않고서 다시 한 번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그 순간 그들은 자신들이 이전까지 잘못한 것에 대한 처벌을 받은 것 이상으로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그로 인해서 자칫 몸이 구속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져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로 손연재 선수가 잘못했다고 생각이 된다면 비방 댓글을 통해서 그녀를 비난하기보다는 정당하게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민이 필요하고 생각이 필요합니다. 손연재 선수의 비방 댓글을 달아놓았던 45명의 사람들은 사실은 자신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손연재 선수를 미워한 것일 뿐 그리고 손연재 선수에게 쏟아놓은 것일 뿐 정말로 고민이 있었다면, 손연재 선수가 정말로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면 명확하게 비방이 아닌 비판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글을 썼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에는 재판부가 처벌을 요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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