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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우파 종영 역대급 대박 행진 진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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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릿 우먼 파이터 즉 스우파가 피날레 무대를 끝으로 종영을 하였습니다. 스우파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른 오디션이나 서바이버 프로그램과 약간은 궤를 달리하였다고 하더라도 대박을 터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여성들의 서바이버 프로그램이 대박을 터트린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여성이든 남성이든 대중을 환호하게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면 그대로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우파 종영에 맞물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여성 중심적인 예능의 대박 행렬이 충분히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스우파뿐만 아니라 노는 언니나 골때녀도 시즌2까지 시작을 하며 대중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받고 있는데 이는 이미 사람들은 출연하는 사람들이 남자냐 여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미 있는가부터 시작하여 멋을 보여줄 수 있느냐를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전의 여성 예능들은 그들 스스로는 분명히 충분히 열심히 했지만 그러나 대중이 보기에는 남자들이 중심이 되는 예능의 하위 호환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예능을 준비하는 제작진이나 출연진들이 준비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게 되면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관심도가 남자들의 예능보다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노는언니, 골때리는 그녀 그리고 이번에 종영이 된 스우파까지 시청자들이 멋있다고 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그들만의 이야기 속에서도 압도적인 실력과 커리어로 시청자들을 인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노는언니, 골때녀 그리고 스우파의 매력으로 인해서 시즌2를 지금 하고 있거나 시즌2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자 예능을 만들려고 한다면 남자든 여자든 출연진이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자 예능을 압도할 수 있는 기획이나 퍼포먼스를 보여주느냐 보여주지 못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스우파 종영 이후 바로 시즌2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우파의 매력에 빠져 있었고 그 매력을 계속 느끼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대급 대박이라는 증거가 굳이 시청률의 수치로 표현된 것이 아니라 서바이버 출연자들이 스타성과 화제성을 극도로 끌어올린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스우파 종영의 순간이 이제 지나갔습니다. 부디 좀더 잘 준비하여서 스우파 시즌2도 역대급 대박으로 결과가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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