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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 1위 이준호 옷소매 붉은 끝동 돌풍 진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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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세영이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인해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30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는 드라마 부문 3주 연속 화제성 1위로 옷소매 붉은 끝동이 올라섰다는 것을 알려주었으며 이번 주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이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1위에 올랐다는 것 또한 알렸습니다.
           


    여기에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세영이 2위에는 이준호가 올라서 현재 옷소매 붉은 끝동이 드라마 대세임을 인정하였습니다. 사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동 시간대에 방송 중인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밀릴 것이라고 당초 예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옷소매 붉은 끝동이 송혜교 주연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넘어서고 있고 자칫 지금 이 상황 그대로 가다가는 압도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세영이 1위를 차지하고 이준호가 2위를 차지한 옷소매 붉은 끝동의 강점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일단 주연급 연기자들과 조연급 연기자들 모두가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주요했으며 여기에 옷소매 붉은 끝동이 퓨전 사극이 아니라 정통 사극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옷소매 붉은 끝동의 내용 모두가 역사 사료 그대로다라는 것을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대한 정조 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그대로 방송에 옮겨 놓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점은 시청자들에게 어필을 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지금 정통 사극이 다시 한 번 부흥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지난 3월 있었던 조선구마사가 퓨전 사극을 표방하였다가 오히려 역사왜곡 논란으로 인해서 시끄러웠기 때문입니다.
           
    이후로는 물론 퓨전 사극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더 이상 퓨전 사극이 강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방송국 관계자들이 확인을 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이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드라마, 비드라마 부문 통합 1위와 이세영 1위, 이준호 2위가 퓨전 사극, 정통 사극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드라마 색감이나 그 안의 출연자들의 연기 톤 자체가 이전에 없었던 아니 있기는 하였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그러한 아름다운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서 결국 화제성 측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세영과 이준호의 러브라인이 아름다운 색감 아래 있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후의 모습이 어떻게 될 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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