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싱어게인2 43호 탈락 안타까운 이유

지난 13일 방송이 된 싱어게인2에 43호로 출연한 가수 김현성의 노래에 슈퍼주니어 규현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수 김현성은 자신의 히트곡인 Heaven을 불러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전반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현성은 사실 그 노래 때문에 결국은 가수 활동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수 김현성이 싱어게인2 43호로 나와서 자신을 천국과 지옥을 오간 가수로 소개하였는데 그 이유는 Heaven과 같이 그의 노래들은 하나같이 높은 음역대를 소화해야만 했고 그렇기에 더욱더 재정비하고 컨디션을 돌아봤어야 했지만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해 성대결절로 인해서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수가 목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하고 성대결절이 오게 된다면 다시 기회를 얻기 위해서 몸을 케어해야 했지만 그러나 가수 김현성은 그렇게 하지 못했고 결국 비운의 가수로서 끝을 맺어야만 했습니다. 김현성은 싱어게인2 43호로 나오기 이전에 슈가맨과 복면가왕에도 출연을 했지만 더 이상 가수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고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현재 근황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43호 김현성의 노래를 듣고서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자신이 김현성의 팬임을 밝히면서 비록 성대결절이 있음에도 그 높은 음역대의 노래인 Heaven을 완창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실 가수이든 그 어떤 직군에 있는 사람이든 그 직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직군에서 필요한 몸의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케어를 받아야만 합니다.
      
투수의 경우 자신이 주로 던지는 팔을 평소에는 전혀 쓰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가수 김현성도 자신의 목 상태가 어떠한지, 성대결절이 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노래를 했어야 했지만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였고 결국은 비운의 가수로서 가수 활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수 김현성은 스스로도 이미 목상태가 많이 가 있기 때문에 싱어게인2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싱어게인2를 통해서 43호의 이름으로 조금은 더 높은 단계까지 올라갈 수 있었지만 그러나 김현성은 그렇게 하지 못하였고 비운의 가수의 원흉이었던 성대결절로 인해 목이 많이 상해진 상태였기에 싱어게인2에서도 2라운드 진출에 탈락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