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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올해의배우 논란 극복 진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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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이 2021년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물은 결과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와 신민아가 1, 2위를 차지하여 올해의배우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갯마을차차차는 과거 영화 홍반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아시다시피 갯마을차차차가 마무리가 되었을 즈음에는 김선호 배우는 원탑으로서 한 드라마를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졌다라는 실적을 얻게 되었습니다. 갯마을차차차는 TVN에서 방송이 되었지만 넷플릭스를 통해서 아시아 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고 그로 인해서 김선호와 신민아는 아시아 한류 스타로서 이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가 바로 갯마을차차차가 마무리가 될 즈음의 김선호의 위치라고 한다면 김선호는 갯마을차차차가 끝날 즈음에는 천국에 들어갔다고 말해도 무방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김선호는 갯마을차차차가 마무리가 되었을 즈음에 천국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그 때에 김선호 배우는 지옥을 맛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서 결국 출연했던 예능 1박2일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고 그 자신은 사과를 하고 아예 배우를 그만두려고 할 정도로 많은 상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김선호 배우의 그 논란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고 그 자신의 평소의 행보로 인해서 오히려 그를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상대 여성과의 문제에서 김선호 배우가 잘못한 것이 없다는 것이 하나둘 밝혀지게 되면서 광고 쪽부터 시작한 김선호 배우의 재평가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여론조사를 통해서 김선호 배우를 올해의배우 자리를 획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물론 갯마을차차차 이후에 바로 새로운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작품을 들어갔다고 한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러나 올해의배우로 인정받았다라고 하는 것을 지금 살펴보면 계속 승승장구하는 것보다는 전화위복이 된 것이 김선호로서는 더욱 좋은 상황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사실 모든 유명인들은 매번 다 잘될 수 없는 노릇이기에 김선호처럼 한 번의 부침 이후에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2021년은 김선호에게 분명히 천국과 지옥을 맛보게 했던 해라고 볼 수 있지만 대중의 입장에서 김선호는 올해의배우로 인정받기에 충분한 활약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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