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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사과 제주 지진 반응 논란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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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의 도영과 마크 그리고 쟈니가 제주 지진 관련 재난 문자를 받았을 때에 했던 경솔한 언행에 대해서 사과하였습니다. NCT 사과가 나타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14일 제주도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 재난 지진이 전국민에게 문자로 들어갔을 때 당시 컴백 라이브 방송을 했던 NC의 도영과 마크 그리고 쟈니가 새 앨범 수록곡인 Earthquake(지진)를 부르고 춤을 춘 것입니다.
              


    새 앨범 수록곡에 지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기묘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노래를 부를 때가 있고 걱정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NCT의 도영, 마크 그리고 쟈니는 잘 인지하지 못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NCT의 도영, 마크 그리고 쟈니는 사과의 글을 쓰면서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부주의하고 경솔한 행동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어제 같은 일이 있을 경우 라이브 방송에서 지진과 관련하여 큰 사고가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멘트를 했다고 하면 그냥 넘어갔을 일을 새 앨범 수록곡 중에서 지진이 있다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 그것을 듣는 사람들이 당연히 그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질타를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에 사과를 한 NCT는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고 많은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린 사람들이기는 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에 대해서 정도에 지나친 비난을 할 필요는 없지만 그러나 굳이 제주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그리고 그 문자를 받았을 때에 할 필요가 없는 댄스와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그들 스스로가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을 불러일으켰고 하루가 지나서 바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NCT의 행동으로 인해서 비판 여론과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NCT와 소속사 측에서는 바로 용서를 구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필이면 제주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지진과 관련한 춤과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 더욱 분노를 산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보니 용서를 받을만한 준비를 대중이 하고 있지 않기에 그들의 용서 구함 즉 사과가 그렇게 큰 의미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NCT 사과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때에 따라서 할 말과 행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때에 맞는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듣고 응원을 받지만 때에 맞지 않은 행동과 말 그것도 대중의 분노를 부르는 행동과 말은 질타를 들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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