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출연확정 안은진 종말의 바보 넷플릭스 선택 진짜 이유

배우 안은진과 유아인, 전성우와 김윤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종말의 바보에 출연확정하였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인 상황에서 종말을 아푸독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말 그대로 말세 상황에서 벌어지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종말의 바보는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2015년 작품으로서 그 구성과 내용이 탄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사카 고타로의 작품 종말의 바보를 우리나라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한데 모여서 넷플릭스를 통해서 새로운 작품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유아인과 안은진이 출연확정을 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일반적으로 방송국에서 하는 작품들과는 여러모로 결이 다릅니다.

 

 

 

 

마치 작품 지옥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라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을지 몰라도 일부 사람들이 매니악하게 좋아할 수 있는 작품인데 최근 들어서 유아인이 출연확정을 한 작품들을 보면 말 그대로 장르물 혹은 호러물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안은진 유아인이 출연확정을 한 종말의 바보는 꼭 유아인 배우의 필요에 맞는 작품이 아닐 수는 있어도 배제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유아인 출연확정이 된 최근 작품인 살아있다, 소리도없이, 지옥과 같은 작품들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상황 속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살아가는 내용의 작품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어느 한 극단에 몰려 있는 주인공이거나 몰려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는 주인공이 그 자리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내용을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출연확정을 한 배우 유아인의 선호라고 보면 너무 과도한 판단이라 말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 들어서유아인 배우의 행보는 분명히 특이한 점이 있다 하겠습니다.
       

최근 방송이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유아인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어 그에 대한 충분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유아인이 안은진과 함께 출연확정을 한 종말의 바보라고 하는 또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