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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울 하이어뮤직, 박재범과 함께하다
    Commercial Media 2017.06.06 15:57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단 방송에 진출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조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봐주기를, 조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들어봐주기를, 조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글에, 노래에 공감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기에 좀더 좋은 소속사에 좀더 많은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바로 그곳에 가기를 꿈꿀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의 나이가 얼마나 되었든간에 대부분의 연예인을 꿈꾸는 사회 초년생들은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람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언급한 것처럼 이만 명 이상의 방송인들이 방송 일 하나라도 들어오기를 바라고 있으며 라디오스타나 해피투게더에서 한 번 빵 떠서 대중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 인터넷에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이야기하고 알아봐줘서 인지도 확보를 조금이라도 하기를 인기가 조금이라도 상승하기를 그리고 하나라도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불러주기를 바랍니다.

    지소울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활약하고 있던 가수입니다. 그러나 17년 동안 박진영의 보석함으로서만 활약하고 있어 - 제대로 대중 앞에 드러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 그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아니 좀더 많이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의 팬들, 그리고 대중들에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 가수 중 하나였습니다. 노래를 부르든 랩을 하든 가수로 총칭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그는 가수이며 가수는 결국 작품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음원 실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합니다.
        
    그러한 그가 17년 만에 박진영의 품 아래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가 가장 먼저 떠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이전에 비도, 그 이전에 GOD들도 박진영의 품 아래에서 떠나 자신만의 갈 길을 찾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떠남, 그와 박진영의 이별에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박진영 밑에 있으면서 그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JYP 엔터테인먼트에 계속 있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분명이 마이너스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의 떠남을 그의 팬들, 그를 아끼는 사람들이 환영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가 박재범의 하이어뮤직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기대를 갖고 있는 사람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대중의 인식이 이러한 이유는 박진영과 지소울 그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이 박재범이라는 것도 기대감을 갖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소울과 박재범은 함께한 전력이 있기에 박재범이 지소울을 케어하고, 그를 잘 서포트해서 그가 대박을 터트릴 수 있도록, 그가 조금은 더 나아진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완성도 있는 작품을 내보일 수 있는 것에 이번 하이어뮤직에 그가 들어감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못하고 하이어뮤직에서 그냥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 꼭 대형 기획사가 아니라 하더라도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는 기대감이 YG에서 나온 공민지에게 있듯이 JYP에서 나온 지소울에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감은 결국 얼마나 노력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완성도 있는 작품을 내보일 수 있느냐, 마지막으로 그것이 실적 즉 음원 실적으로 얼마나 이어지느냐로 귀결이 될 것 같습니다.
            

      

      


    JYP에 있을 때에는 지소울을 서포트 해주지 않아서, 즉 박진영이 지소울을 도와주지 않아서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아서 지소울이 크지 못했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하이어뮤직에 들어온 순간 아니 다시 말한다면 JYP에서 나가게 된 바로 그 순간부터는 그 모든 변명은 변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실력이 실적으로 환산이 되지 않는다면 지소울에 대한 기대를 멈추는 사람들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소울의 JYP 계약 해지, 하이어뮤직 계약은 지소울에게 새로운 도전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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