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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옥 피소 비판 유보하는 이유
    Commercial Media 2017.11.01 23:15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문희옥에 대해서 비토하는 말만 듣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문희옥이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에 대해서 아는 바는 없습니다. 다만 그의 소속사 사장이 신인 가수를 성추행 했고 그 즉 문희옥이 그것을 입막음 하기 위해서 연락을 했다는 것 정도를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그의 성향만 들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이야기들이 나돌았습니다. 누군가가 잘못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사람들은 그 사람을 비토하기 위해서 나섰고 비난하는 것에 자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지 혹은 비토를 시작한 사람 자체가 잘못한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확인하려 하지 않았고 정의와 공의를 이야기하면서 일단 처음 비난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집중 포화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러한 일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을 때 비난을 했던 사람들은 사라져버렸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204번 버스 기사 사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에 아이 혼자 차에서 내렸고 아이 어머니는 못 내려서 울부짖었다라는 그 내용 하나만으로 버스 기사 아저씨는 폭풍 비난을 받았지만 상황이 바뀌게 되었고 그 바뀌게 된 바로 그 순간부터 아이 어머니와 첫 제보자를 비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확인이 되지 않은 일을 가지고 기사를 쓴 기자와 부화뇌동해서 무조건 비난을 퍼부은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문희옥 사건은 결국 경찰이나 검찰 쪽으로 사건 전체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하기 위해서 이관될 것입니다. 피소가 되었다라는 말은 분명히 문희옥과 관련해서 피해자로 알려진 쪽에서 정식으로 고소를 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문희옥이 피소를 당했고 또한 가해자라고 지목을 당한 상태라는 것은 현재 확실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가 죄를 지었다는 확실한 인정이 그 스스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유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직 문희옥의 혐의가 입증이 되지 않았고 문희옥의 행동이 메이킹 영상과 같은 것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된 것이 없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피해자로 알려진 - 아직 이니셜로만 나온 후배 가수 - 그 사람을 비난하는 행태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희옥도 문희옥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그 사람들도 우리는 아직까지는 존중해야 하며 보호해야만 합니다. 이번 사건은 한 쪽이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건이기에 여론의 급작스러운 확대가 우려스럽다 생각됩니다.
        

     

      


    한 번 여론이 형성이 되고 한 번 이미지가 박혀버리면 일단 그 일이 무고로 끝이 난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과거의 그 잘못이 사실로 인지되었을 때의 모습만을 기억하게 됩니다. 유상무와 이진욱 그리고 박유천이 관련 혐의가 있다고 사람들이 아직도 생각하는 이유는 그들의 혐의가 그들의 이미지에 이미 - 무고로 밝혀졌다 하더라도 - 박혀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여론 조성이 급작스럽게 되어 한 사람의 이미지가 완전히 훼손이 되는 것은 우려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찰 기관을 통해서 문희옥의 범죄가 정말 맞아서 확인이 되고 문희옥의 피소가 확정이 되어서 사법 기관에서 이 문제로 인해서 결과가 나오게 되며 무시할 수 없는 증거, 피할 수 없는 처벌을 문희옥이 받는다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를 비난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속도전이 아닙니다. 최대한 늦게, 아주 오랫동안 지켜본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나쁜 선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희옥이 피소를 당했다고 해서 사실로 완전히 인정되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은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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