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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희 나이 토니안, 미우새의 매력
    Commercial Media 2017.11.19 22:26

    미운우리새끼에 고준희가 출연했습니다. 과거 붐과 함께 이상형 월드컵을 했던 토키안이 다른 모든 배우들, 가수들을 제치고 압도적으로 고준희를 선택하자 붐이 이벤트를 마련한 것입니다. 고준희를 위한 이벤트이기는 하지만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토니안을 위한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 붐은 토니안이 준비한 것으로 해서 고준희의 드라마 촬영장에 편의점차를 빌려서 그곳에서 고준희와 토니안의 만남을 주선하게 된 것입니다.
         


    미운우리새끼 즉 미우새에서 토니안의 역할이 상당히 붕 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빚을 졌지만 그 한계 내에서 럭셔리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궁셔리 이상민,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재밌는 것을 하려고 하며 노는 것에 심취한 쏘리맘 박수홍, 사부작러라고 말할 정도로 매일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새로운 재미 있는 것을 만드는 사람인 쉰건모 김건모와 다르게 토니안은 미우새에서 제대로 된 캐릭터를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방이 지저분한 것을 가지고 캐릭터를 만들려다가 과거에 실패도 했습니다.

          

    그러한 그가 편의점을 집에다가 직접 설치함으로서 새로운 캐릭터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편의점을 사랑하는 사나이로서 토니안의 위치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편의점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캐릭터가 시청자에게 어필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기에 토니안의 분량이나 비중이 다른 세 명의 출연자들보다도 조금은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토니안은 직접 뭔가를 새롭게 창출하기보다는 새로운 곳을 가거나, 주변의 친분이 있는 사람이 새로운 것을 꾸미는 것으로 재미를 창출합니다.
       

     

     


    이번에 고준희와의 만남도 붐이 이벤트를 준비한 것인데 오히려 토니안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면 토니안은 질타를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니안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3.5톤 트럭을 타고 파주 드라마 세트장에 가서 그곳에서 편의점 차를 직면하게 되고 또한 두 시간정도 기다려서 이상형인 고준희를 만나게 된 것이기에 토니안도 고준희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였고 그 옆에서 붐만 웃느라고 정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나이가 40인 토니안이나 나이가 33인 고준희, 나이는 충분히 되었지만 그러나 서로가 처음 만나는 사이이기도 하고 그렇게 활발하거나 이벤트를 즐기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어색한 만남, 중간 중간 흐르는 침묵이 주변을 답답하게 만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의 만남이 상당히 싱그러워 보였습니다. 나이가 충분히 있는 토니안과 고준희의 만남이 낯설어 보이고 싱그러웠던 것은 그들의 어색함이 시청자들에게는 생소하여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방송인이 방송인을 만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서 한두 번 나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방송인이기에 능숙한 모습, 리드하는 모습을 남녀 중 한 명은 꼭 보여주기 마련인데 나이가 이미 30대 그리고 40대인 남녀가 만나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데 서로에게 먼저 다가가기보다는 쭈삣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마저 있었고 - 그 모습으로 인해서 오히려 사랑스러워 보였던 것입니다.
       

     


    미우새의 출연자들 토니안, 박수홍, 그리고 김건모와 이상민 모두 자기 일에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했던 바로 그 이유, 여자들에게는 쑥맥인 모습이 있습니다. 토니안과 고준희의 만남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그리고 토니안의 연약한 부분을 찔러버린 것이고 토니안과 고준희의 만남이 중간에 멈추고 다음 주로 이어지게 되자 아쉬움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말 그대로 미우새의 출연자들의 매력이 극대화 된 것이 토니안과 고준희의 만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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