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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핑크 살해협박 전화 처벌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7. 6. 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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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가수, 배우와 같은 유명인은 화려한 조명 아래 있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바라볼 수 있으며 그들을 흠모할 수 있으며 그들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그만큼 위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사진을 찍는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기 위해서 급작스럽 다가오는 것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위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쉽게 다칠 수 있고 쉽게 죽음의 위협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강남 경찰서에 전화를 걸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강남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를 살해하겠다라는 전언을 남겼고 그로 인해서 경찰 병력들은 에이핑크를 보호하기 위해서 강북 연습실에 경비 인력을 보냈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장난으로 한 것을 너무 오버해서 대처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의견에 반대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태에서 위협이 가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면 조심하는 것이 분명히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 유명인에 대한 살해 위협 혹은 가해 위협을 자랑하듯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고 기획사들이 그러한 사람들의 글들을 감찰 기관에 신고하여 적법한 처벌 절차를 거치게 하는 것은 그러한 위협이 실제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인터넷 속에 글들로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그러한 말들은 행동으로 옮겨질 가능성도 충분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문제는 발본색원 해야만 합니다.
      

     

     


    깨진 유리창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유리창에 금이 가기 시작할 때 조그마한 금이라 생각하고 그대로 놔두면 어느 순간 그 금은 유리창을 깨뜨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 유명인을 린치하겠다라고 하는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은 분명히 끊어놔야 합니다. 일단 이러한 말들이 당연하다는듯이 넘어가버리게 되면 실제로 유명인에 린치를 가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강남 경찰서에 살해 위협을 했다는 것은 관심종자일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소속사 전화번호가 없는 것은 아니니 그 쪽으로 전화를 하는 것이 더 위협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에서는 이 문제를 단순 장난 전화로 끝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속사와 경찰 모두가 이러한 전화를 한 사람을 잡아내어 그 사람이 장난 이상으로 일을 벌이지 않도록 계도해야만 하며 처벌을 할 수 있다면 처벌까지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와 감찰기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분히 경비 인력을 주변에 두어야 하며 장난전화이든 살해를 진지하게 생각한 전화이든 그 전화를 한 사람을 꼭 잡아서 그에 따른 처벌을 해야 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이러한 위협이 장난으로 받아들여져서 유명인에 대한 살해 협박이 테러와 마찬가지라는 의식을 대중이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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