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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무한뉴스 조세호 최적인 이유
    Commercial Media 2017.11.25 10:10

    무한도전은 MBC 파업으로 인해서 최근 결방을 12주 동안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주만에 다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고 첫 코너로 무한뉴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은 파업이 아니라 하더라도 최근 대중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방송 퀄리티로 인해서 서서히 그 관심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시청률은 십퍼센트 초반대로 아직도 좋기는 하지만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분명히 과거보다는 하락세인 것이 확실합니다.
        


    한 가지 확실히 해야 할 것은 결국 무한도전을 만들어내고 그 무한도전을 지키는 사람들은 제작진과 출연진이라는 것입니다. 즉 제작진이 가는 길이 시청자들 혹은 팬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다른 생각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질타는 할 수 있으며 시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사랑을 철회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무한도전이 시청자들과 팬의 원하는 길로 가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옳지 않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무한도전의 하락세를 이끈 것은 결국 노홍철과 정형돈의 하차입니다. 정형돈은 김무명을 찾아라를 무한도전과 동일 시간대에 함으로서 더 이상 무한도전에 자신의 지분이 없음을 선언하였습니다. 물론 김무명을 찾아라에서 하차를 하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무한도전 시간대에 방송을 하는 것 그 자체가 무한도전에 참여할 일이 없다는 것을 천명한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노홍철 또한 무한도전과 함께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무한도전은 노홍철과 정형돈이라는 거대한 기둥을 잃어버리고 지금은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그리고 양세형 이렇게 다섯이서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한도전의 팬들이나 제작진인 김태호 피디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멤버를 수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웃음을 줄 수 있는 - 캐릭터만 좋은 사람이 아닌 - 사람이 필요합니다. 광희나 배정남은 그러한 존재가 아니었기에 처음에는 흥미를 끌 수는 있었지만 이후에는 그대로 그들에 대한 기대가 사그라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영석 피디가 배우나 가수를 등용하여 재미를 본 것은 그의 예능 자체가 관찰 예능을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찰 예능이 아닌 신서유기에서는 지금도 폼이 잔뜩 올라와 있는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이 서포트를 해주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에 비해서 현재 무한도전은 유재석과 하하 그리고 양세형이 분전해주고 있지만 사실상 한 몫 이상을 하는 것은 유재석 외에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을 위해서는 자신의 몫을 해낼 수 있는 예능인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조세호와 같은 예능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름값이 높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우습습니다. 무한도전의 현재는 하락세에 있는 예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무한도전은 고결한 예능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을 살리기 위해서는 조세호와 같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웃음을 줄 수 있는 예능인이 필요합니다. 예능인이 아니면 즉 자신 혼자서 웃음을 줄 수 있고 다른 멤버들과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그러한 멤버가 아니면 무한도전에서 웃음을 만들어낼 수가 없습니다.
       
    현재 무한도전은 벌써 십 년의 세월이 지난 상황입니다. 더 이상 재미를 줄 수 있는 기획을 만들어내는 것 그 자체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은 제작진을 새로 보충해야 하고 무한도전의 출연진들도 보충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보충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신선한 얼굴이라기보다는 웃음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경력직입니다. 그나마 양세형이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예능인으로서 재미를 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한도전에 여섯 명으로 인원을 채우려고 하기보다는 인원을 더욱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여덟 명 혹은 그 이상의 인원을 만들어서 재미를 좀더 분배해서 만들어낼 수 있게 해야 하며 유재석의 짐을 덜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아쉬울 수 있지만 박명수와 정준하는 웃음을 주는 것도 체력도 많이 떨어져 있기에 하차를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시즌3를 만들게 된다면 무한도전의 기사회생은 그리 어렵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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