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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오스타 고은아 공황장애 짠했던 이유
    Commercial Media 2017.11.28 22:20

    셔누를 제외하고 이번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여자 방송인들인 한은정, 고은아, 설인아, 오인혜는 정말 맘 다잡고 방송을 위해서 망가지겠다라고 생각한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비디오스타 방송 내내 이 네 명은 시키는 것은 다 하고 망가지는 것마저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분량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직접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쇼킹한 이야기도 많았고 저래도 되나라는 생각마저도 들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여자 방송인의 입지가 많이 좁아지고 있고 조금이라도 대중 앞에서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경력이 있는 한은정부터 시작하여 신인 배우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설인아까지 예능에서 화제성을 높여야만 합니다. 그러한 예능 중 비디오스타는 아시다시피 여자 패널들이 중심으로 있고 실질적으로 여자 방송인들이 게스트로 많이 참여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확 뜰 수도 있고 뜨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그들도 알기에 출연자들은 모두 자신을 내어놓고 방송을 한 것입니다.

          

    한은정은 자신의 댓글 중에 양상국을 닮았다라는 내용을 폭로하기도 하였으며 설인아는 전효성과 섹시 댄스 배틀을 붙기도 하였고 오인혜는 같이 나온 게스트인 셔누와 함께 커플 댄스를 추었습니다.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무조건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은 그들이 작심하고 준비한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고은아 같은 경우 처음 소개부터 영화배우로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고은아에 대한 소개로 정준영 여자사람친구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그 이후 자신을 스토킹 했던 유명인 전 남자친구에 대한 폭로를 시전하고 그 이후에는 자신이 현재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것마저도 말했습니다. 예능에 출연하는 많은 여자 방송인들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꽃병풍 역할만 하다가 그대로 가는 것과 다르게 고은아와 한은정, 설인아 그리고 오인혜는 화제성을 올릴 수 있게 만들도록 고군분투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방송인으로서 살아가는 것, 그리고 여자 방송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영화배우로서 일을 하는 것도 일을 시켜줘야 하는 것인데 아시다시피 최근 영화나 드라마 쪽에서 여자 배우들이 일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조금이라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기반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은 짠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사실 고은아는 과거 대략 1년 정도 공황장애 때문에 쉰 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일이 많아서 자신이 자신의 일을 감당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서 몸도 마음도 망가질대로 망가질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서 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일은 하고 있지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쉬는 것이 주목적이 되면 배우가 아닌 백수가 아닌가라는 스스로 생각이 있었기에 최선을 다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인지도와 화제성을 위해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임하지 않으면 이미 다른 사람이 분량은 분량대로 다 가지고 가고 화제성이나 이슈 몰이는 그 사람이 다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비디오스타는 다른 때와 다르게 훨씬 더 치열해 보였고 게스트 모두 - 셔누는 제외하고 - 자신의 차례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전투적 자세로 방송에 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말 그대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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