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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좋다 박상면 김수경 결국은 가족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7. 12. 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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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차 배우로서 그는 씬스틸러로 이름이 높습니다. 비록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서 얼굴이 비쳐지지는 않지만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은 확고합니다. 단순히 그가 명망 있는 배우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인성을 그의 삶을 시청자들은 알고 있고 그 속에서 나오는 그의 연기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그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방송에서 밝혀질 때마다 시청자들은 그를 궁금해 합니다. 알고 있다고 느꼈는데 또다른 모습이 나오니 말입니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박상면 김수경 부부에 대해서 관심이 높습니다. 단순히 그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이상으로 그들에 대해서 대중의 궁금증 또한 높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느 가족과 다를 바가 없으며 여느 부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자신들의 행복에 집중하며 삶을 즐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방송인 혹은 유명인 박상면이 아닌 가족으로서 가장으로서의 박상면은 그의 평소의 모습과 별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가 최근에 방송을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대중의 평가, 그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는 배우로서도 예능인으로서도 조금은 왜곡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출연한 예능 자기야는 조금은 과장된 면이 없지 않지만 그러나 그가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 남자라는 것 그리고 평범한 가장이라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장점만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배우이면서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박상면의 사람 냄새 나는 푸근한 모습은 조금은 왜곡된 이미지로 칠해진 그의 방송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늘어나게 만듭니다. 그러한 그가 사람이 좋다에 아내 김수경과 출연을 했습니다. 물론 사람이 좋다의 주인공은 박상면이지만 그러나 가족의 일원으로서 부부의 일원으로서 그는 출연하였기에 아내 김수경과의 출연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박상면은 씬 스틸러로서 예능의 블루칩으로서 그의 모습을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는 모습을 넘어서 딸 바보로서 친구들의 막역한 사람으로서 그는 아직 단면밖에는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그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사실은 노력한다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러한 날 것 그대로의 박상면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기능하기 위해서 사람이 사람으로서 알려지기 위해서 가장된 면 혹은 가면을 쓰는 모습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박상면만큼은 굳이 그러한 가면을 쓰고 방송에 임하지 않아도 그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확고하며 그 자신의 삶 또한 여과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매력이 철철 넘치게 됩니다. 아내 김수경과의 만남 아내 김수경과의 삶 그리고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그들의 삶이 궁금한 것은 그들이 비밀에 쌓여져 있기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박상면 김수경 부부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삶을 여유롭게 즐기면서 방송을 조금은 쉬어도 결국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그들의 삶의 기쁨이며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그들 스스로가 잊지 않고 있기에 사람이 좋다에서 표현되는 그들의 모습에 과장이 없다라는 것을 대중은 이미 인지하고 있기에 그들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기보다는 가족 속에 있는 박상면의 모습을 그냥 보고 싶어 그의 방송을 사람들은 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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