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수로 아내 이경화 미우새 사랑받는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1. 08:23
    반응형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수로 그리고 그의 아내 이경화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원래 미운우리새끼와 같은 경우 그 고정 패널들이 방송인들의 어머니들이다보니 여자 스페셜 MC가 출연했을 때 특히 미혼인 여자 방송인이 출연했을 때 어머니들의 반응과 함께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하기 마련인데 김수로는 자신의 입담만으로 아내까지도 대중의 관심을 받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김수로는 이번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을 했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는 스페셜MC 체제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 이유를 담백하게 이야기한다면 배우 한혜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게 되었고 그 이후에 하차를 원했기에 새로운 MC를 들이기 위해서 스페셜 MC 체제를 통해서 이 사람 저 사람 간을 처음에는 보기 시작하였는데 오히려 나중에는 스페셜 MC 체제가 방송을 흥행시키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고 결국 게스트 형식으로 한 명씩 새로운 MC를 들이는 것에 적극적이 되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즉 미우새에 스페셜 MC 체제로 흥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다른 방송국에 들리게 되고 그 이후로는 동상이몽과 같은 같은 방송국에서 하는 예능부터 라디오스타와 같이 타 방송사에서 하는 예능까지 스페셜 MC 체제가 공고히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페셜 MC 체제는 예능 자체의 입장에서도 좋고 스페셜 MC 본인의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사실 간단합니다.
           

     

     


    적극적으로 방송 자체 즉 관찰 예능 현장에 출연하지 않아도 시청자에게 적절하게 홍보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당연히 스페셜 MC이자 게스트로 참여한 방송인들도 홍보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가볍게 방송에 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호응이 좋은 편입니다. 김수로가 이 스페셜 MC로 찾아온 것도 사실 바로 이러한 괜찮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김수로는 예능감 자체가 좋기 때문에 런닝맨과 같이 뛰는 프로든 라디오스타와 같이 토크 배틀을 벌이는 프로든간에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방송인입니다.
          
    그러나 잘 할 수 있는 것과 마음이 편한 것은 조금은 다른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김수로는 박수홍의 친구이기도 한 그가 박수홍의 어머니와 함께 다른 지인들의 어머니와 방송을 하는 것 자체에 그렇게 부담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김수로는 다른 방송인들과 다르게 넉살이 좋아서 어머니들의 송곳 질문에도 적절하게 대답을 하기도 하고 어머니들의 마음에 드는 말들을 잘 하는 편이라서 방송 자체를 상당히 - 다른 남자 스페셜 MC에 비해서 - 쉽게 하였습니다.
          

     

     


    김수로의 아내 이경화에 대해서 어머니들뿐 아니라 대부분의 시청자들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결국 방송에 나온 김수로가 그녀를 어떻게 말하는지,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김수로는 아내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표현을 합니다. 조금은 낯뜨거울 수 있는 혹은 부끄러울 수 있는 그러한 표현을 잘 해낼 수 있다는 것도 분명한 재주입니다.
        

     

     


    아내와 김수로 모두 첫사랑으로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이기도 하고 . 이십사년 동안 함께 살아가는 동안 아내를 위해서 혹은 아내의 마음을 위해서 배려하는 김수로의 모습은 어머니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좋은 남편상의 표본이며 당연히 시청자들도 김수로의 그러한 모습에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미우새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법 혹은 그 안에 패널들의 사랑을 받는 법은 간단합니다. 사랑을 잘 표현할 수 있는가이니 말입니다. 물론 그것을 해내는 것은 상당히 힘들지만 말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