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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 신동호 대체하다
    Current Commentary 2017.12.12 11:01

    최근 MBC에서 이뤄지고 있는 칼바람에 일부 사람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하면 적법한 절차 - 그들이 적법으로 여기는 그러한 절차에 의해서 - 대로 인사 이동이 이뤄질 때까지 원래 있던 사람들은 그대로 유임시키는 것이 정의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정이 그렇게 여의치 않으며 정의를 수행하는 일 자체가 그런 식으로 이뤄지지도 않습니다. 불법으로 적법으로 불의를 공의로 바꾸는 상황 속에서는 비끄덕거림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유한국당은 그들이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었던 일들이 과거 있었을 때에는 당연히 침묵을 하고 있었고 과거에는 그에 더해서 많은 사람들이 탄압을 받고 있었을 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이유로 그러한 것들을 묵인하였으며 오히려 부화뇌동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그들의 목소리에 국민이 차가운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재원 의원이 이육사 시인의 시를 읊었을 때 사람들이 그러한 그에게 더욱 화가 났던 이유가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재원 의원은 그 자신이 바로 이 시국에 이육사 시인의 시를 낭독함으로 인해서  결국 한 번도 자신의 과거의 잘못, 자유한국당의 과거의 잘못, 지난 박근혜 정권의 과거의 잘못 더 나아가 이명박 대통령의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 시인하지도 시인할 생각도 없었다는 것을 자인했기 때문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어떠한 생각을 하든 시대는 흘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대신에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이 새롭게 임명이 되었습니다.
        

     

     


    강재형 신임 아나운서 국장은 2012년 공정 방송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한직으로 발령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그 곳에서 많은 시간을 인내하며 살아와야만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 그렇게 부르짖는 불법의 행동을 이들은 온 몸으로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물론 지금의 신동호 전임 국장의 평사원 신분 변화, 배현진 앵커가 뉴스데스크 자리에서 내려온 것 그 자체는 국민의 바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정당한 절차에 의한 것입니다.
       
    뉴스에 한 꼭지 문제가 생겨도 보도국장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 상황에서 지난 수 년간 MBC는 신뢰성이 바닥으로 떨어져버렸고 그 안에는 바로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아나운서처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회사와 정권의 결탁 그리고 그 안에서 이뤄지는 언론의 망가짐을 묵인하고 오히려 이용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최승호 사장의 인사 행위 자체에는 그 어떠한 불법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동호 국장의 후임으로 아나운서 국장이 된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은 라디오 방송부터 시작하여 TV 보도국 아나운서들까지도 동요되었고 망가져버린 현재 MBC 아나운서들의 상황들을 추스릴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방치하고 오히려 더욱 악화시켜왔던 신동호 국장이 있었지만 그러나 더 이상 그러한 상황이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MBC 입장에서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적폐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MBC는 강재형 아나운서 국장을 비롯하여 새롭게 임명된 간부진들과 최승호 사장 그리고 모든 직원들이 함께 신뢰성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방송, 정권을 돕는 방송이 아닌 진정한 국민을 위한 방송, 정의와 공의, 사실과 진실을 전하는 방송이 되어야 한다라는 것을 그들의 방송을 통해서 직접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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