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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부일체 이승기 형이 되고 싶은 막내
    Commercial Media 2017.12.31 16:41

    이승기의 전역이 가까워졌을 때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가 다른 그 어떤 프로그램이 아닌 신서유기로 복귀 신고식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군대에서 전역을 한 다음 예능이든 드라마든 적응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러한 시간 동안에 가장 많이 대중의 기대를 받는 신서유기를 거쳐간다면 이승기 입장에서도 신서유기 입장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승기는 우리의 생각을 전복시켰습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과 다른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가 선택한 것은 드라마 화유기와 예능 집사부일체였던 것입니다. 물론 드라마 화유기를 선택한 것은 예상 밖은 아니었습니다. 비록 지금 많은 부분이 열악하기는 하지만 홍자매 작가와 차승원과 함께하는 제천대성 손오공 캐릭터는 그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좋은 드라마이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집사부일체를 선택한 그의 선구안은 조금은 갸우뚱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만약 그가 원했다면 강식당을 조금 뒤로 미뤄서라도 나영석 피디는 그를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으로 화려하게 입단식을 시켜줄 지인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김종민이 1박2일로 화려하게 복귀를 한 것처럼 이승기도 신서유기나 강식당으로 할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예상을 보기좋게 깨뜨리고 적어도 이승기의 선택은 자신이 메인 롤이 될 수 있는 집사부일체를 선택한 것입니다.
        

     

     


    집사부일체에서 그는 양세형과 육성재 그리고 이상윤과 함께합니다. 물론 양세형과 이상윤이 그보다 형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의 타이틀 롤을 이끄는 사람은 바로 이승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승기는 이미 과거 1박2일에서 강호동이 하차를 한 이후에 프로그램에 메인으로 활약을 한 전적이 있었고 신서유기 시즌1은 오로지 이승기의 이미지와 예능감이 나머지 멤버들이 업혀서 간 것이 처음 시작이었기 때문에 이승기가 집사부일체의 메인 롤을 맡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사부일체를 통해서 이승기는 자신이 막내가 아닌 메인 롤이 되기를 바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윤과 양세형 육성재를 데리고 - 특히 육성재가 가장 마음이 든다는 이승기의 복안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 이승기는 집사부일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제대로 할 것을 천명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집사부일체가 만약 대중의 사랑을 받는데 성공을 하고 대중의 마음을 파고드는데 성공을 한다면 시청자는 이승기라는 예능인이 메인이 될 수 있다라고 충분히 인정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메인 타이틀 롤을 맡는 것이 성공하게 된다면 이승기는 다른 예능을 할 수도 있을 것이며 나영석 피디와 함께하는 새로운 예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집사부일체가 아쉽게 큰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종영이 된다면 이승기는 신서유기나 강식당 다음 시즌에 들어가거나 나영석 피디의 새로운 예능에 들어가는 것으로 위기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승기는 집사부일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무척이나 바랄 것입니다.
      

     


    이승기 입장에서는 드라마에서는 원탑 혹은 투탑으로 활약이 가능하고 가수로서도 인정을 받았지만 예능에서 메인 MC 혹은 메인 타이틀 롤로서 대중의 인정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이번 군 전역 후에 그의 도전은 어찌 보면 선택이 아니라 그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그의 선택이 성공이 될 지 패착이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그는 그러나 그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예능 쪽에서 롱런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도전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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