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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술집 안미나 김희철 절망하게 하다
    Commercial Media 2018.01.12 06:51

    술집에서 하는 편안한 대화를 모토로 하고 있는 인생술집은 지금 벌써 1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이 메인 롤을 하였다가 탁재훈이 하차를 하고 에릭남이 들어왔다가 에릭남이 하차를 하고 김희철과 유라가 등판을 하였으며 그 이후에 김준현이 하차를 하고 김준현 다음으로 유세윤이 들어왔다가 유세윤과 유라가 하차를 하고 김준현이 다시 들어오고 장도연이 함께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참 많이 사람들이 변동이 된 것은 컨셉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출연진과 제작진으로 그 이유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인생술집은 정말 술집에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컨셉으로 잡았기에 외부에서 술집에서 먹는 일반인들과 연동이 되는 상황도 연출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기에는 재미라는 측면도 무시 못하기도 하고 탁재훈의 모습들이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하차를 하게 되었고 새롭게 사람들이 유입이 된 것입니다.

          

    김준현도 김희철과 신동엽으로 이뤄진 새로운 조합에 적응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하차를 하게 된 것인데 이번에 유세윤이 하차를 하고 다시 들어오게 된 김준현은 이전과 같이 과묵한 - 말이 좀 이상하지만 - 모습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인생술집 패널들과 그리고 게스트들과 어울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일단 인생술집 멤버들이 서로 어울림이 좋아야만 게스트들도 편해질 수 있는 것이기에 최근 김준현의 노력은 일단 인정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인생술집에 찾아온 손님은 곽도원, 안미나 그리고 박은혜였습니다. 강철비를 홍보하기 위해서 온 이 멤버들이 김희철을 잡을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김희철과 안미나가 정말로 어렸을 때에 둘은 같은 드라마를 했었고 그 드라마에서 연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 드라마 외적으로도 둘이 친분이 있어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꺼리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꺼리들이 인생술집 이번 주에 부메랑처럼 김희철에게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물론 질타를 하기 위해서 안미나나 박은혜 그리고 곽도원이 김희철을 몰아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김희철이 지금까지 방송에서 게스트들을 몰이했던 것이 있었기에 이번 주에 임팩트가 상당히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안미나가 안전벨트와 관련된 서러웠던 기억들을 이야기할 때는 김희철의 당시 애기였던 즉 철없던 모습을 부각을 시켰고 안미나가 리포트 문제로 김희철과 상의를 한 장면에서는 김희철을 짐승으로 몰아가기에 충분했습니다.
        

     

     


    분명히 에피소드 분량은 곽도원이 훨씬 컸습니다. 그러나 곽도원의 그 많은 분량이 충분히 재미가 있었고 흥미가 진진했으며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안타깝기도 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안미나의 에피소드는 김희철을 넉다운 시킬 정도로 강력하기도 하였고 중간 중간 박은혜나 곽도원 그리고 신동엽이 김희철을 몰아가는데 충분히 제 역할을 하였기에 상당히 임팩트가 강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안미나는 김희철이 자신이 손수 자신의 술을 따라서 마시게 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물론 반은 장난이고 반은 재미로 한 것입니다. 김희철은 평소에도 자신의 어렸을 때 상당히 개념이 없었으며 철이 없었다라는 것을 밝히고 다녔는데 그의 그러한 발언들은 유재석이 자신의 철이 없던 것을 편하게 이야기한 것과 비슷한 스탠스를 취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유재석의 과거를 아는 사람이 유재석의 굴욕을 양산했듯이 이번에 인생술집에서 안미나는 김희철의 과거를 알고 있었기에 김희철의 굴욕을 양산한 것뿐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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