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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시즌2 이지연 시청률 좋았던 이유

유재석의 위기론이 시작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몇 년 전부터 즉 무한도전에 노홍철과 정형돈이 빠지게 된 이후부터 런닝맨의 쇠락의 시기가 지속될 때까지 이제 더 이상 유재석의 예능은 먹히지 않는다는 말이 나왔던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유재석의 리더십이 최근 예능에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유느님이라는 말을 듣기는 하지만 실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없다보니 시청자들은 강호동이 다시 유재석을 따돌렸다라고 신동엽이 더 위에 있다라고 이경규가 노익장을 과시한다고 이야기하며 유재석의 전성기는 무관의 제왕이 된 지난 해 연예대상으로 증명이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계속 스스로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방송국의 사정이 정상화되고 조세호가 영입이 되면서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으며 - 호평이 줄을 있고 있습니다. - 런닝맨은 지난 해 전소민의 영입으로 인해서 색깔을 바꿔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즉 어제부터 시작된 슈가맨 시즌2는 4.5퍼센트로 이전 슈가맨 시즌1이 가지고 있었던 최고 시청률을 압도하는 실적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시청률이 슈가맨 시즌2 첫 시청률이라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슈가맨 시즌1, 시즌2에서 매력 포인트를 잡는다고 한다면 바로 유희열과 유재석의 깐족거리며 서로를 디스하는 것 바로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김이나와는 다른 박나래의 매력이 더해졌습니다. 중간 중간 오디오가 비지 않게 말을 집어넣어주고 유재석과 말장난을 하거나 슈가맨의 방송 흐름에 맞는 좋은 토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전 슈가맨에서 있었던 김이나도 충분히 좋은 방송인이었지만 박나래는 왜 예능에 예능인이 필요한가를 보여주는 성실한 웃음 전달자였던 것입니다.
    

 

 


이번 슈가맨 시즌2에서 첫 출연자는 바로 이지연과 영턱스클럽이었습니다. 유희열이 이지연을 소개할 때에 이지연이 나오는 것을 결정하였을 때 슈가맨 시즌2가 시작될 수 있었다라고 할 정도로 이지연에 대한 대중의 향수부터 시작하여 이지연의 노래의 매력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그러한 그녀가 급작스럽게 3년만에 그만두고 미국으로 떠났을 때 사람들은 이지연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랐지만 그러나 그녀는 더 이상 한국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녀가 슈가맨에 오게 된 것입니다.
    
그녀가 슈가맨에 참여하게 된 것은 원래 거절하기 위해서 작가와 전화 통화를 하였던 것이 결국 코가 꿰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미국인 연하 남편과 미국에서 살면서 바비큐 집의 셰프로서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그녀를 추억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반가웠으며 지금의 세대 즉 그녀를 알지 못하는 세대의 사람들은 알지 못했던 과거의 청순한 이지연의 매력을 그리고 그녀의 매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할 수 있습니다.
    

 

  


영턱스클럽은 5인 완전체가 모두 모여서 같이 노래 정, 못난이 클럽, 타인을 불러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였습니다. 특히나 정과 못난이 클럽은 유재석과 박나래를 춤추게 할 정도로 흥이 넘치는 트로트풍 댄스가 가미가 된 노래인데 조이는 마치 클럽에 온 것처럼 노래를 즐겼습니다. 못난이 클럽의 다섯 명이 한 번도 같이 모여서 노래를 한 적이 최근에는 없었는데 역시나 슈가맨이 불러서 결국 그들은 모였고 그들의 모임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슈가맨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의 시청률이 4.5퍼센트가 되었다면 이후 진행에 따라서 시청률 10퍼센트대 즉 효리네민박 시즌1이 거뒀던 시청률을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효리네민박 시즌2가 바로 앞 시간대에 방송이 된다면 두 프로그램이 서로를 견인하여 시청률 폭발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유재석과 유희열도 그리고 슈가맨 시즌2도 첫 에피소드를 준수한 성적으로 고무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