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해피투게더 해투방에 배해선, 김세정, 이수경, 한보름이 출연합니다. 지난 주에 배해선이 대중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연기와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낙점을 받았다고 한다면 이번 주에는 김세정과 이수경 그리고 한보름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김세정이 지난 주에는 많이 참았지만 - 그렇게 보였습니다 - 이번 주에는 애교를 비롯하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만한 개인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강호동, 신동엽과 함께 국민MC 라인에 서 있는 유재석은 현재 무한도전, 런닝맨, 슈가맨2 그리고 해피투게더3을 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예능 가제 범인은 바로 너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신동엽이나 강호동 그리고 이경규에게 현재 따라잡히고 이미 뒤따르는 형국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는 있으나 그러나 썩어도 준치라고 그의 예능들 상당수가 대중의 사랑을 아직도 받고 있기에 그의 현재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무한도전과 런닝맨은 새로운 멤버 충원으로 인해서 새롭게 도약하고 있으며 그 도약이 시청자들 보기에도 충분히 눈에 띄고 있으며 슈가맨2는 화제성과 시청률 측면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는 유재석 입장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기에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기대 또한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현재 유재석의 예능들 중에서 해피투게더만이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피투게더가 아쉬운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코너 해투방을 들 수 있는데 이 해투방의 시스템 자체가 노후화 되어 있으며 출연진은 식상하기 때문입니다. 박명수는 엄한 개그나 치고 있고, 전현무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하고 서브 MC로서만 기능하고 있으며 엄현경은 캐릭터도 잡지 못하고 제대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조세호만이 적절한 서브 MC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전에 한은정뿐만 아니라 여러 여성 MC 지원자들이 해투방의 안방 마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 김세정이 눈에 밟히는 것은 김세정은 이미 차기 여성 MC로서 인정을 받은 방송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서옵show에서 원래 잠깐 출연하는 파트타임 고정에 불과하였으나 그녀 스스로의 능력으로 고정 MC 네 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힘이면 힘, 노래면 노래, 입담이면 입담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은 만능 캐릭터입니다.
   

 

 


또한 최근 유재석의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김세정도 출연하였는데 만약 이 예능에서 유재석에게 눈도장을 찍히게 된다면 연기를 위해서 엄현경이 자연스럽게 하차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 유재석은 팀원이 스스로 빠진다고 하지 않으면 잘 바꾸지 않으려고 하기에 - 런닝맨에 전소민이 송지효와 함께 있는 것처럼 엄현경과 김세정이 같이 하는 해피투게더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은정이나 한보름은 엄현경과 나이와 스탠스가 비슷하기에 함께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에 반해서 김세정은 엄현경과는 나잇대도 다르고 시청자 공략층도 다르기에 엄현경과 함께 있는다는 것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세정은 현재 해피투게더 해투방에서 실질적으로 게스트들을 상대하여 분량을 채우는 MC는 유재석, 전현무 그리고 조세호 외에는 없는 상태이기에 조금더 풍성한 재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자 MC를 교체하거나 새로운 MC를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세정은 사실 최근까지 여러 번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지만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서옵show에서의 실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리고 여러 예능에서 보여주는 존재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패널로서 혹은 MC로서 충분히 기대주라 할 수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중 해투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많이 상실된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런닝맨과 무한도전처럼 새로운 MC 투입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김세정의 합류는 충분히 기대에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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