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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TV 김희철 첫 단추가 중요하다
    Commercial Media 2018.01.27 08:01

    XTVN 개국으로 인해서 새로운 예능들의 새롭게 다량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TVN은 OTVN에 이어서 XTVN을 개국하였는데 이 방송국을 개국함으로 인해서 저변을 확대시키고 보폭을 넓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TVN 예능의 가장 큰 단점은 나영석 피디의 예능에 역량이나 시청률, 화제성, 인지도가 너무 많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예능을 계속 시도하려고 하는 이유도 나영석 피디 말고 다른 제작자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김희철을 비롯한 슈퍼주니어의 멤버들로 시작하는 슈퍼TV는 일본의 SMAPxSMAP이나 우리나라에서 70부작까지 방송하였던 신화방송을 벤치마킹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로지 슈퍼주니어 멤버들만으로 패널들과 MC를 구성하고 게스트들을 초대하여 재미를 만들어내고 화제성과 인지도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 방송 프로그램의 주목적입니다. 그러나 이 방송 프로그램이 정말 성공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아직은 물음표를 붙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자꾸만 착각을 하는데 예능왕국인 우리나라에서 예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이돌 팬들만 잡아서는 안 됩니다. 아이돌 팬들이 분명히 필요하기는 하지만 아이돌 팬들만 잡아서는 시청률이나 화제성 그리고 더 나아가 인지도 확보를 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굳이 아이돌이 없어서 예능들이 대부분 성공하는 이유는 아이돌 팬들에 집중하지 않고 보편적인 정서, 보편적인 이야기를 예능에 녹여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슈퍼TV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에서 예능 쪽에서 가장 많은 성공을 거둔 멤버는 역시 김희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이라는 측면에서는 이특이 자신의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데 사실 이 둘이 있다고 해서 슈퍼TV가 성공할 것이라고 함부로 예상할 수는 없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는 예능이 거의 포화 상태에 있기 때문에 시청층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재미를 제대로 주지 못하면 언제든지 시청자들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는 형님은 김희철이 없어서는 안 되지만 김희철 하나만으로도 안 됩니다. 최근에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는 형님 같은 경우도 결국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캐릭터, 케미, 기획이 모두 합쳐져야만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슈퍼주니어 팬들이나 슈퍼주니어 멤버들 모두의 입장에서 이 프로그램은 장수 예능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해체되었지만 일본의 SMAP의 SMAPxSMAP은 20년 동안 장수 예능이 되어가면서 해외 스타들도 꼭 들리는 예능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해외 스타들이 꼭 들리고 싶어하는 예능을 뽑는다면 무한도전이라 할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들로만 구성이 된 예능이 바로 그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슈퍼TV가 성공하는 지향점은 무한도전의 바로 그 자리를 차지하거나 공유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슈퍼TV를 팬들을 위한 헌정 방송으로 만들기보다는 보편적인 정서의 재미를 보여줌으로 해서 화제성과 인지도를 극대화 하는 방식을 차용해야 할 것입니다.
       
    아는 형님이나 무한도전도 심지어 해피투게더 조동아리 코너도 처음에는 독하게 하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시도하기도 하였지만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은 컨셉, 그리고 멤버들에게 맞는 컨셉의 코너를 하나 만들어내자 곧 그 방송 체제로 정착한 것처럼 슈퍼TV도 정착할 때까지만 이것 저것을 도전하도록 하고 맞는 컨셉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슈퍼TV의 장수 프로그램 목표 달성에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슈퍼TV는 슈퍼주니어 멤버 중 김희철, 신동 이특, 동해, 예성, 은혁, 여섯 명만이 참여하고 있는데 자숙을 끝내고 돌아올 멤버들, 그리고 자숙이 아니라 하더라도 아직 슈퍼TV에서 활동하지 않은 멤버들, 마지막으로 군대에 있는 규현까지도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는 슈퍼TV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할 것입니다. 김희철, 신동, 이특, 은혁의 역할이 그렇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일단 이들을 통해서 방송이 잘 되기 시작하면 슈퍼주니어는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방편을 만들어놓는 것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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