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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호 집 양세형 민폐 논란 부르다
    Commercial Media 2018.02.03 20:28

    과거와는 달리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새로운 사장이 들어서게 되면서 많이 운신의 폭이 넓어진 것이 느껴집니다. 이전부터 새로운 장르를 새롭게 하고는 있었으나 최근의 무한도전은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스탭의 수 혹은 스탭의 질이 꽤 높아지는 것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작진 특히 김태호 피디가 여유가 있다보니 이것 저것 해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최근의 무한도전은 재미를 일단 떠나서 운신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번 무한도전 인앤아웃 특집이 재미가 정말 있었느냐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그렇게 재미가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지난 두 주 동안 있었던 무한도전 한시간전 특집이 질도 좋았고 분량도 꽤 괜찮게 잡았었는데 특히 양세형의 호치민행 비행기 승무원 도전과 조세호의 동장군 도전 아니 기상캐스터 도전 그리고 박명수와 조세호의 태풍 부대 훈련 도전 특집이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특집은 한 가지 컨셉을 정해놓고 멤버들을 자유롭게 풀어놓았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좋아요에 중독이 되면 어떨까라는 의미를 가지고 두 팀에게 자유도를 충분히 주게 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한 제작진의 생각에 입각해서 집 밖은 위험해 팀인 박명수, 양세형 그리고 하하 팀은 조세호 집에서 알아서 재미 있게 놀아봐라고 미션을 그들에게 준 것이고 집 안은 답답해 팀인 유재석, 정준하 그리고 조세호 팀도 집 밖에서 무엇이든 알아서 하세요라고 제작진이 그들 마음대로 무엇이든 하게 했고 그로 인해서 재미는 비록 없었을지라도 무한도전 제작진 특히 김태호 피디 입장에서는 생각해볼 꺼리를 시청자들에게 주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집 밖은 위험해 팀에서 유재석은 정준하와 조세호를 이끌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면서 좋아요에 중독된 아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솔직히 재미가 있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제작진 즉 김태호 피디가 원하는 그림이 어느 정도는 나왔다고 하는 것이 무방하다고 할 정도로 유재석 팀의 고생 내용들이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중독과 연관지어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여지가 생겼는데 집 밖은 위험해 팀은 그러한 측면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확실하게 생각을 안 하고 그냥 방송에 임한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세호 없는 조세호 집에 들어간 그들의 모습은 과거 노홍철 없는 노홍철 팀이나 김제동이 브라질 월드컵 현장에 가 있는 동안 김제동 집에 들어간 무한도전 팀을 오버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들어가서 기껏 한 것이 조세호의 옷장에서 옷 중에서 명품을 입고 식사를 하고 조세호 돈으로 IPTV를 결제한 것이 전부 다였습니다. 오죽 재미가 없었으면 솔직히 유재석 팀이 만드어낸 그 노잼 더하기 고생 컨셉이 분량이 더 많았습니다.
         

     

     


    유재석 팀이 한 것은 네 가지였는데 월미도 바이킹을 타기, 강화도 얼음낚시장에 가서 라면 먹기, 얼어버린 바다를 찍기와 강화도 석모도 미네랄 온천에서 몸 지지기였습니다.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재석 팀이 만들어낸 내용들이 그렇게 재미가 없었습니다. 즉 노잼인데 고생만 많이 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박명수, 하하 그리고 양세형 팀은 고생을 하지 않았으면 재미라도 뽑아야 하는데 재미도 없다보니 조세호 집에 들어가서 기껏 뭐한거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재미를 만들어내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되면 조세호 집에서 무슨 행동을 하든 질타보다는 재미 있었다는 말들이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박명수, 양세형, 하하 팀의 가장 큰 문제는 민폐 논란을 부를 정도로 이것 저것을 했는데 그것 전부가 노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논란을 보면서 생각났던 특집은 알래스카 팀이 고생했을 때 본량이 최저로 떨어졌던 번지점프 팀이었습니다. 번지점프 팀보다도 조세호 집 팀 즉 박명수 팀이 더 안타까웠던 것은 노잼에 민폐 논란을 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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