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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새록 여회현 해피투게더 신인의 기회
    카테고리 없음 2018. 3. 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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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에 금새록, 여회현, 박선영, 한지혜, 이상우가 떴습니다. 드라마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연기자는 의외로 상당히 적습니다. 심지어 연기력이 좋은 연기자라 하더라도 그들이 맡은 배역에 따라서 대중의 눈에 드는 씬 스틸러가 되기 힘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인기와 인지도 그리고 화제성으로 먹고사는 많은 방송인들 중에서 배우들은 특히나 시기를 조금 타기 때문에 자신이 드러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배우들은 더욱 노력해야만 합니다.
         


    가수들은 자신들이 노래를 부르고 싶거나, 노래가 만들어지기만 하면 나올 수 있으며 예능인들은 자신이 고정으로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종영이 되지만 않으면 매주 나올 수 있지만 영화 쪽이든 드라마 쪽이든 배우들은 작품에 출연해야만 나올 수 있습니다. 다작을 하는 배우가 아니라고 한다면 방송에 지속적으로 얼굴을 비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할 수 있습니다. 박선영이나 한지혜 그리고 이상우와 같은 중견 연기자들도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데 금새록이나 여회현 같은 경우는 더욱 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여회현이나 금새록 같은 경우 예능에 출연할 기회가 생기면 그곳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합니다. 여회현은 최근 짠내투어에서 박명수와 함께 고정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지만 금새록은 예능에 출연한 것은 거의 처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금새록은 처음이니 예능에 낯설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만 실제적으로 어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모든 출연진들은 모두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라 하더라도 모두가 예능에 낯설어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제 해피투게더를 보면 이들이 얼마나 예능에 낯설어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여회현이나 금새록이 이야기할 때에 박선영도 옆에서 대기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은 그녀가 예능을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면서 참여하고 있다라고 봐야 합니다. 그만큼 예능감이라는 것은 연기력과 조금은 다른 분야이다보니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예능에서는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되기 쉽습니다.
         
    신인 연기자로서 예능이 등용문이 되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다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예능이 많이 발달한 연예계는 예능을 통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새록과 여회현 둘 다 그렇게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여회현이 금새록보다도 더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짠내투어에서 잠시나마 고정으로 출연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무엇이라도 이야기하려고 하는 모습이 애처롭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열정이 있어야만 방송가에서 자신의 이름을 보여줄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응원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금새록이나 여회현 모두 이름 자체가 워낙에 특이하다보니 한 번 인상적인 활약을 하게 되면 그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영화에서 혹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를 못해서 제대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씬을 얻기 위해서 금새록이나 여회현 모두 노력할 것입니다. 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그러한 측면에서 그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씬 스틸러는 최소한의 씬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그들은 기회를 얻었고 그 기회를 쟁취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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