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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승리 천우희 식사 약속을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8. 3. 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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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그리고 한동안 빅뱅을 바라보는 대중 사이에서 승리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끼도 부족한 것처럼 보이고 뭔가 잘 하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왜 저기에 승리가 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조금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빅뱅에 승리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승리는 자신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바꿀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나혼자산다에 승리와 이시영이 나왔을 때 조금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승리가 옆집에 사는 이시영을 만나는 그 과정에서 모유 비누를 선물해준다라고 이시영이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승리가 조금은 당황스러워 하고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혹시 성희롱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물론 헤프닝일 뿐이지만 나혼자산다 제작진이 조금은 조심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번 주 승리와 배우 천우희와의 통화는 편집 자체를 가볍게 해서 새로운 논란이 일어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빅뱅에서 막내 역할을 하지만 자신이 막내로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없다라는 생각에 일본어, 영어, 중국어와 같은 언어를 열심히 배워서 해외에서 자신이 필요하게끔 하겠다라고 생각하고 매번 사업이 망한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배움을 통해서 새롭게 사업을 일으켜 결국은 라멘 사업을 체인점으로 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옆집에 사는 이시영을 만나기도 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천우희 배우와 맞 팔로우를 통해서 새롭게 관계를 맺기도 합니다.
       

     

     


    특히 배우 천우희 같은 경우는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에서 만나게 되어 그 이후 식사 약속까지 가게 된 사이이기는 한데 연인이라는 느낌보다는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느낌으로 해서 써니의 다른 배우들과 함께 만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나혼자산다 팀에서는 무슨 썸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승리는 얼마 후면 군대를 가야 하는 상황이기에 새로운 사랑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에 그러한 쪽으로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빅뱅 승리의 하루 일과를 보면 너무나도 타이트하다는 것이 보입니다. 그 바쁜 일정 중에서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회사에 나가서 회사 일을 보는데 회사의 대표로서 회사를 책임지고 있으며 그 책임을 승리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나가는 것이며 가맹점주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그리고 가족 모임에서 짖궂은 말씀을 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에도 유연하게 잘 넘어가며 - 땀이 좀 나기는 했겠지만 -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관계를 잘 형성해 나가는데 있어서 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도 승리는 열심을 냅니다. 주짓수를 배우는 것처럼 새로운 뭔가를 도전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빅뱅 승리가 사람을 만나고 취미를 갖는 것 대부분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자신이 해보고 싶은 것이라면 그가 사업을 하는 것 대부분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클럽을 운영하고 라멘 체인점을 운영하는 것 그 모든 것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라는 모토를 그는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승리는 자신이 어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생각을 가지면서 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며 하루를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최대한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그의 눈에 다크서클이 계속 내려온다는 것은 그가 그만큼 하루를 그리고 삶을 열심히 살아서입니다. 빅뱅의 승리도 멋지지만 사업가 승리도, 사람 이승현도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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