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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하 성형중독 추악한 루머일 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8. 3. 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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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인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질시를 받고 있습니다. 잘 나가고 있는 유명인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하고 있지만 그들의 틈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든지, 흠이 적게라도 있으면 바로 공격이 들어갑니다. 그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도록, 그들이 다시는 올라서지 못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성공신화보다는 누군가의 추락을 사람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인 즉 스타의 추락은 대중이 바라는 그림이기도 합니다.
        


    과거 30년도 더 전에 이영하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탤런트 중 하나였습니다. 이영하, 노주현 모두가 대중이 사랑하는 스타이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의 최고의 배우들도 그 때 노주현, 이영하 같은 배우들보다도 조금은 손색이 있을 정도로 당시에는 그들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특심했으며 그들의 인기 또한 영원히 지속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흐르고 세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은 더 많은 그리고 더 새로운, 더 신선한 사람들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영하는 당시 중견 배우 중 하나였던 선우은숙과 이혼을 하게 되는 바람에 더 많은 이슈를 얻게 되었습니다. 잘 살고 있다라고 대중 앞에서 이야기를 하였지만 그들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고 그렇게 이혼을 하게 된 그들은 여러가지 루머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일단 흠이 생기면 무조건 공격하고 루머를 생성하며 더 흠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이 대중의 일부의 사람들의 마음가짐이다보니 루머는 확대 재생산이 되며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성형 의혹이라든지 그 외 선우은숙과의 결혼 생활 동안의 전혀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까지 사람들은 루머를 생산하는 것을 즐겼고 루머를 보면서 즐겼습니다. 이영하, 선우은숙이 대중에 민감한 사람들이었다면, 바로 이미지의 훼손을 받을 수밖에 없었겠지만 그러나 그들은 이미 이룰 것을 모두 이루었고 드라마나 작품에 지속적으로 뛰어들지도 않았기에 그들에 대한 대중의 루머는 그냥 사그라들고 말았습니다.
       
    최근 이영하가 스페인을 여행하면서 힐링을 꿈꾸고 있고 작년에 가수로서 음원을 만들어내는 등 과거에는 배우로서 삶을 살았지만 최근에는 자유인으로서,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으로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어가는 이영하는 오히려 과거보다도 더 행복해보이며 더 즐거워보이는 것 같습니다. 굳이 사람들의 눈을 신경쓰지 않아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놔둔다는 것 그것도 충분히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고 자식이 태어나며 그 이후에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서 이혼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의 개인적인 일들일 뿐입니다. 혹시나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즉 처벌받을만한 행동을 했다면 그에 따른 법의 엄정한 집행을 요청하겠지만 그러나 그러한 일들이 아니라고 한다면 루머를 생성하는 것도 루머를 향유하는 것도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일어나는 좋은 운동들도 이러한 루머들, 사실로 확인될 수 없는 것들로 인해서 훼손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영하처럼 더 이상 유명세를 치르는 것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 자신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사람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들. 이전에는 스타였지만 지금은 자연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즐기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있어 루머는 더 이상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목소리가 커지고, 권력이 대중에게서부터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나오게 되는 것을 목도하는 지금 조금은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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