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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봉주 카드 내역 정치 생명이 끝나다
    Current Commentary 2018.03.28 07:31

    오늘 새벽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고소를 취하하게 되었습니다.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고소를 취하하게 된 이유가 상당히 드라마틱한데 지금까지 프레시안 A씨, 그리고 정봉주 모두가 자신들만의 기억으로 사태를 더욱 어렵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A씨가 자신 혼자 렉싱턴 호텔에 5시 이후에 있었다는 증거로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정봉주를 지지하는 사람들 측에서는 정봉주와 함께 있던 사진도 아닌데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는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그 사진 하나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렉싱턴 호텔에 23일날 간 적이 없었다고 하였는데 다섯 시 이후에 렉싱턴 호텔 쪽에서 카드 사용 내역서가 발견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독박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거짓말 한 것이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서 그를 믿고 따르던 사람들도 더 이상 그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악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정치 생명이 끝이 나버린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정봉주 전 국회의원과 프레시안과의 싸움 그리고 A씨의 진실 다툼 속에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더 진실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프레시안이 시간대를 너무 중구난방으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정봉주 전 국회의원과 A씨가 만난 때가 23일이었는지 24일이었는지 오락가락 하였고 시간대도 오전이었는지 오후였는지 확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측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대략 700장이 넘는 사진으로 정봉주가 그 시간대에 렉싱턴 호텔이 있지 않았다라고 증거를 대버렸고 그로 인해서 정봉주 의원의 진실성 여부가 판가름 났다라고 사람들은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봉주 전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이번 사건을 기반으로 해서 서울 시장 입후보는 힘들지라도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제 A씨 기자회견에서 다섯 시 이후에 혼자 렉싱턴 호텔에 있었다라고 사진을 증거로 내보이면서 국면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정봉주 전 국회의원 측에서는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만약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그녀와 키스한 적이 없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주장하였다고 한다면 치열한 법정 다툼만 남아 있을 수 있었을 테지만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렉싱턴 호텔에 23일날 간 적이 없다고 주장을 한 것입니다.
         

     

     


    즉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렉싱턴 호텔에서 23일날 카드를 사용한 내역서가 나오게 됨으로 인해서 그는 전 국가적으로 거짓말을 한 셈이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서 그는 정치인이 해서는 가장 안 되는 것 한 가지 거짓말을 한 죄로 인해서 정치 생명을 더 이상 이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의 거짓말 혹은 기억 오류는 결과적으로 A씨를 거짓말장이로 만든 것이기에 그에 따른 응분의 책임 또한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정봉주 전 국회의원을 지지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결국 프레시안의 기사 자체가 중구난방이었다라는 것을 지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미투 의혹으로 인해서 비난을 받았던 피해자 측의 아킬레스 건 중 하나는 확실하지 않은 것을 확실하다고 주장할 때였습니다. 그런데 프레시안은 그러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다섯 시 이후에 만났다고 하였다면 그 때의 카드 사용 내역서만 확인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고 A씨는 이해가 된다 하더라도 프레시안도 자신들의 오락가락 행보에 대해서는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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