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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 보충역 공황장애 비난 안타깝다
    Commercial Media 2018.03.30 11:32

    우리나라 사람들이 군대에 대해서 특정한 가치관을 갖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고 한다면 열외 없이 군대를 가야 하는데 그렇게 군대를 가게 되면 군대에서 많이 힘든 것은 둘째 치고 군대를 가게 되는 그 기간 동안 사회에서 격리된 체 살아가야 해서 커리어라는 측면에서도 삶의 윤택함이라는 측면에서도 상당히 좋지 않은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군대를 가지 않는 사람들이 유명인 가운데 생기게 되면 당연히 그 사람에 대한 질타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뿐 아니라 자신의 아들들이 군대를 가지 않는 것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해야만 합니다. 국회의원까지는 군대를 가지 않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를 받고 있지만 대통령이나 고위 임명직 공무원 같은 경우 본인이나 아들이 군대를 가지 않았을 때에 그에 따른 비난의 목소리는 커질 수밖에 없으며 그 비난을 근거로 해서 상대 후보가 그 사람을 이기는 경우가 왕왕 있어왔습니다. 꼭 정치인과 같은 공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연예인의 경우 정당하지 않게 군대를 빠지거나 보충역으로 빠질 경우 대중의 비난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유아인과 서인국도 충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인지도와 이미지가 좋았다가 결정적으로 군대를 가지 않게 되었을 때에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비난을 받게 된 이유는 상당히 안타까움을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몸의 문제 때문에 즉 육체의 질병 때문에 군대를 가지 못하게 된 것이지 그들이 군대를 빠지고 싶어서 가지 못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군대를 가지 않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들은 비난을 받고 지금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준이 공황장애로 인해서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보충역으로 빠지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에 그에 대한 대중의 비난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군대에 대한 대중의 인식 그리고 군대를 빠지려고 하는 사회 유력자들의 삐뚤어진 양심 가운데 이준이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공황장애라는 것이 눈으로 보기에는 멀쩡하다보니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아냥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몸이 아픈 것처럼 정신이 아픈 것도 충분히 군대 면제 사유가 될 수 있으며 보충역으로 빠질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무조건 군대를 가지 않았다고 비난을 하기보다는 얼마나 안 좋은지 그 아픔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준의 공황장애의 아픔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다 이준이 현역을 빠진다는 것만 질타를 하고 비난을 하는 것은 너무 사람을 몰아세우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준의 공황장애, 서인국과 유아인의 질병으로 인해 군대를 가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은 군대를 가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군대를 가지 못하는 것이 남자 유명인 특히 연예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대중의 비난, 질타는 계속 되고 그로 인해서 그들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 때문에 가지 못한다고 하면 그럴 수밖에 없구나라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듣고 싶은대로 들으며 믿고 싶은대로 믿습니다. 이준의 보충역 판정, 공황장애로 인해서 현역 입대를 하지 못한다라고 한 그것 자체를 거짓말로 여기는 사람들은 어떤 증거를 제시한다 하더라도 그 증거를 믿지 않을 것입니다. 공황장애는 무서운 병입니다. 자칫 하면 사람의 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렇기에 이준을 질타하기보다는 퀘유를 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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