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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목보 염유리, 대전 임수정 외모로 압도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7. 6. 3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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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나 해피투게더와 같은 예능에서 방송인들은 자신들의 존재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개인기나 말할 수 있는 꺼리들을 많이 만들어놓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 번 뜨게 되면 인지도 확보를 비롯하여 인기까지 오를 수 있는 순간들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아쉽게도 개인기나, 말할 수 있는 꺼리들로 대중적인 인지도 확보를 하는 방송인들은 사실 극히 적습니다. 대중의 입장에서, 국민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떴구나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대부분의 방송인들 중 입담이 좋은 사람 혹은 개인기가 좋은 사람들은 이미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복면가왕에서 이미 가창력이 있었는데 복면을 씀으로 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서 대중에게 놀라움을 주는 사람들처럼 라디오스타나 해피투게더와 같은 예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는 사람들은 이미 한차례 인기를 맛보았거나, 자기 분야에서 대성한 사람인 경우가 많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슷하지만 이와는 조금은 다른 케이스가 존재하기는 합니다.

    그것은 바로 압도적인 외모 경쟁력이 있을 경우입니다. 이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한 염유리 같은 경우 압도적인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케이스입니다. 임수정을 닮은 그녀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하기도 하였지만 아직도 이러한 외모가 방송에 자주 나오지 않았다라는 사실에 더욱 놀라워했습니다. 일단 외모가 되는 사람들은 적어도 방송계에서는 반은 인정받고 들어간다고 보셔도 될 정도입니다. 외모가 되는 사람들은 굳이 말을많이 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그 외모만으로 그 사람을 다르게 봅니다.
        

      

      


    그런데 염유리는 목소리마저 좋아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예능 자체가 목소리가 좋은 일반인 혹은 노래를 잘 부르는 일반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단 목소리가 좋은 사람들이 매주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염유리가 목소리만 좋았다고 한다면 - 압도적인 폭풍 성량이라고 하더라도 -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외모라는 특출난 개인기(?)가 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들 중에 소수의 노래를 잘하는 일반인이 있고 그 소수 중 극소수의 외모로 방송인마저도 압도하는 일반인이 있습니다. 염유리는 바로 그러한 일반인입니다. 그렇기에 그에 대해서 -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를 부르고 대전 임수정이라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그가 방송에 진출하기를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즉 그녀가 원하기만 한다면 방송에 진출하는 것, 가수나 배우로서 활동하는 것이 꼭 꿈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외모로 한 몫 보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예능인으로서 천부적인 외모라고 극찬한 적이 있었는데 염유리 또한 방송인으로서 심지어 가수나 배우로서 천부적인 자질을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바로 그녀의 외모는 그녀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녀를 방송인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연기력이나 가창력은 두고 봐야 하겠지만 그녀는 너목보에 한 번 출연함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한꺼번에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관심을 좋은 소속사를 만나는 것으로 자신에게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면 마치 토크 예능에서 한 번 떠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많은 방송인들처럼 염유리 또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 혹은 가수 혹은 방송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후부터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잘 하는것이 아닌 잘 관리가 되어야 하기만 한다면 기대가 되는 방송인이 하나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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