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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지암 이승욱 활동 중단 억측은 하지 말자
    카테고리 없음 2018. 4. 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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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지암에 출연하였던 배우 중 하나였던 이승욱이 활동 중단을 하였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지금 활동 중단한 상태이며 더 이상 배우로서 활동하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알렸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방송인의 수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많이 있습니다. 배우로 활동을 하든, 가수로 활동을 하든간에 그렇게 많은 수의 연예인이 있다고 하는 것은 그들 중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갖고 싶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회를 갖고 싶어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자신이 개인적인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하면 대중은 궁금해 합니다. 혹시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근 미투 운동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혹시 이승욱도 그런 것이 아니라까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마저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상을 사실이라고 확정지어 말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였다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비난은 너무 심한 처사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목적에 따라 자신이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곤지암을 촬영하는 와중에 그만둔 것이 아니기에 곤지암에 해를 끼친 것도 아니라고 한다면 그가 자신의 선택을 한 것에 대해서 존중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나쁘다 좋다라는 감정을 내뿜기 이전에 그가 자신의 활동 중단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면 그의 숨겨진 행동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그를 놔두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배우 이종수 관련 루머로 시끄러웠습니다. 이종수가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그로 인해서 사기를 당했다고 하는 사람부터 그에게 해를 입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생기게 되다보니 혹시 그가 대중이 모르는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도망간 것이 아닌가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배우 이종수가 소속사로 이메일을 보내면서 그러한 대중의 추측은 말 그대로 망상이었다라고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종수 일신상의 문제로 대중의 눈 앞에서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그를 비난하는 것이 과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만큼 위험한 생각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유명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이야기하는 바람에 여론으로 그들의 말들이 모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여론은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삶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을 압박하기 쉽습니다.
         

     

     


    배우 이종수든 배우 이승욱이든 그들이 그들의 삶을 살도록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들과 계약으로 묶여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이 해결하면 그만입니다. 이승욱은 아직 계약으로 묶여 있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기에 그의 선택을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를 잘 모른다면 그냥 지나치면 그만입니다. 굳이 비난도 질타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유명인의 길, 연예인의 길이 어떤 사람이 보기에는 좋아 보이고 멋있어 보인다 하더라도 그 길을 가는 사람들 중에 일부는 더 이상 그 길을 가고 싶지 않아서 포기할 수도 있습다. 배우 이승욱은 자신의 길을 선택한 것에 불과합니다. 영화 곤지암이 지금 꽤 인기를 끌고 있고 영화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대중 앞에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포기하겠다라고 한다면 그 누구도 그의 선택을 대신해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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